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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징역형 집유' 선고…민주당 의원들 '분노'·'탄식'·'눈물' 2024-11-15 16:14:37
기자들과 만나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기본적인 사실인정부터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며 "항소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실의 법정은 아직 두 번 더 남아있다"며 "오늘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재명 구속" vs "김건희 구속"…李 선고 앞두고 법원 아수라장 2024-11-15 14:04:14
'직무유기' 발언 자체가 없어 허위라고 봤다. 또 검찰은 국토부가 단순한 협조 요청을 했을 뿐, 압박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이 대표 측은 실제 압박이 존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두 발언 모두 명백한 허위라며 지난 9월 징역 2년을 구형한 상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준석 "尹대통령, 2년 전 특정 인물 공천 요구" 2024-11-15 08:45:49
선거브로커 명태균씨 논란과 관련해 자신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가능성에 대해선 "해 봤자 참고인 조사 성격일 것"이라며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대통령의 공천개입 여부와는 크게 관계없는 일들을 자꾸 언론에 나오게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필리핀서 마약했다" 김나정, '필로폰 양성' 불구속 입건 2024-11-15 08:19:49
제발 도와달라.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고 썼다. 한편, 김나정은 2019년 남성잡지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한국도 '직격탄' 맞게 생겼네 [이슈+] 2024-11-15 08:00:26
. 현대차와 한국 배터리 업계는 그간 이 보조금을 받기 위해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보조금이 폐지되면 사업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더욱이 그나마 보조금 혜택을 누려온 상업용 전기차 판매도 위축될 수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속보] 미 국무장관 "한미 협력성과, 차기 행정부로 잘 인계" 2024-11-15 07:57:40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가인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밖에 못했다"…사과한 김숙 2024-11-15 07:32:37
이용자 중 58%가 적정 축의금을 10만원으로 거론했다. 하객들 축의금 부담이 커진 가장 이유는 식대 물가 급등이 꼽힌다. 서울 대부분 결혼식장 식대는 7~8만원 선, 강남권은 8~9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적정 축의금 논란은 수년간 끊이지 않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운명의 날'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오늘 1심 선고 2024-11-15 07:15:22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김씨가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5년간 박탈되는데, 이 경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이 대표가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경우 김씨가 공식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런다고 아이 낳나요"…프러포즈·중매 맛들린 지자체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15 06:37:02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기본적인 지자체의 접근은 결혼 정보 회사의 역할을 대체하겠다는 뜻이지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면서 "이러한 사업을 고집해야 한다면, 결혼정보회사 전문가를 초빙해 워크숍을 가진다든지 전문가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게 필수"라고 부연했습니다. 홍민성/김영리/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윤미향, 임기 다 마친 후 의원직 상실형…'지연된 정의' 논란 2024-11-14 14:58:54
내고 "윤씨를 단죄하는 데 법원의 시간만 무려 4년 2개월이 걸렸다. 이 결과를 본 국민들께서는 1심에만 무려 800일이 걸린 이재명 대표의 남은 재판들도 이렇게 할 것인지, 항소심 선고가 또다시 미뤄진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은 언제 판결할 것인지 묻고 있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