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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주총서 이사회 장악 2024-03-29 18:54:01
의결했다. 직전까지 사내이사였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을 비롯한 기존 이사진은 물러났다. 이로써 한앤코와 홍 전 회장을 비롯한 남양유업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남양유업은 1964년 홍 전 회장의 부친인 홍두영 창업주가 설립했다.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에 이어 2021년 ‘불가리스 코로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물러나고 이사진 교체…한앤코가 경영(종합2보) 2024-03-29 18:19:27
이사장이 선임됐다. 사내이사인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기존 이사진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한앤코와 남양유업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날 주주총회는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소집돼 최대 의결권자는 홍원식 회장 측이었으나 홍 회장 측이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모양이 됐다. 홍 회장...
홍원식 회장, '한앤코 이사진' 찬성했다…주주제안엔 반대표 2024-03-29 11:12:16
홍원식 회장 체제'가 막을 내렸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경영권을 확보한 데 이어 이사진도 장악했다. 홍 회장은 행동주의펀드 측 주주제안만은 반대표를 던졌는데 한앤코와의 갈등 소지를 차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원식 회장은 오늘(29일) 열린 남양유업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앤코가 요구한 이사진...
남양유업 60년 '홍씨' 일가 경영 막내려…한앤코 측 이사회 선임 2024-03-29 10:35:20
인사들이다. 직전까지 사내이사였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을 비롯한 기존 이사진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한앤코와 홍 전 회장을 비롯한 남양유업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날 주주총회는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소집돼 최대 의결권자는 홍 전 회장(지분율 52.63%) 측이었다. 하지만 홍 전...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이사장이 선임됐다. 사내이사인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기존 이사진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한앤코와 남양유업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날 주주총회는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소집돼 최대 의결권자는 홍원식 회장 측이었으나 홍 회장 측이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모양이 됐다. 홍 회장...
[속보] 남양유업 이사회, 한앤코가 요구한 인사로 교체 2024-03-29 10:08:38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이 선임됐다. 사내이사는 이동춘 부사장, 사외이사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의결권이 있는 홍원식 회장이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도 전망됐지만, 결국 한앤코 측 이사진 구성이...
하이투자증권, 주주총회서 성무용 대표 신규 선임 2024-03-28 11:23:23
등 총 4가지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됐다. 우선 홍원식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사내이사로 성무용 이사를 선임했다. 성무용 이사는 DGB금융지주 부사장, 대구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주주총회 후 진행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다. 이어 재임 중인 사외이사의 임기...
남양유업 60년…경영진 교체 임박 2024-03-13 18:24:06
있다고 발표했다가 허위사실 유포로 논란이 됐다. 결국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2021년 5월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지분 53%를 3107억원에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코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불과 4개월 뒤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지난 1월 대법원은 홍 회장이 당초 계약대로...
남양유업 창립 60년…"신사업·기술력으로 '100년 기업' 준비" 2024-03-13 17:27:17
매진 중"이라며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연구, 개발 등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의 오너 경영은 6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올해 1월 홍원식 회장 오너 일가가 남양유업 경영권을 두고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 벌인 법적 분쟁에서...
창립 60주년 남양유업…'남양 홍씨'→'한앤코' 교체 초읽기 2024-03-13 16:35:50
유포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결국 홍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2021년 5월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지분 53%를 3107억원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뒤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지난 1월 대법원은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