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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비대위' 체제 전환…소유·경영 분리 논의한다 2021-05-10 11:32:33
유지할 방침이다.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는 지난달 회삿돈 유용 등을 이유로 보직 해임된 상태다.홍 상무는 그동안 회사 비용으로 외제차를 임대,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의혹을 받아왔다. 앞서 홍 회장은 이달 4일 서울 논현동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 사태 관련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남양유업 오너 떠났지만…개미들은 주식 20억어치 사들였다 [이슈+] 2021-05-07 09:14:51
아들인 홍진석 상무가 경영진으로 활동 중인 점 등을 들어 남양유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남양유업 법인 등기상으로 홍 회장은 아들인 홍진석 상무와 더불어 등기이사로 올라 있다. 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을 맡았던 홍 상무는 지난달 불가리스 사태와 회삿돈을 유용한 의혹으로 보직 해임된...
홍원식 회장 '눈물의 사퇴'…남양유업 불매운동 멈춰세울까 2021-05-05 07:01:24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와 차남인 홍범석 외식사업본부장이 경영에는 참여하고 있었다. 장남인 홍 상무는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데다 회삿돈 유용 의혹을 받아 지난달 보직 해임된 상태다. 쇄신을 위해선 현재 구성원의 3분의 2가 오너 일가 측인 이사회 재정비가 필요하다. 남양유업 이사회는...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했지만…경영 쇄신책 안내놔(종합) 2021-05-04 19:23:55
홍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와 차남인 홍범석 외식사업본부장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경영에는 참여하고 있다. 남양유업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려면 폐쇄적 지배구조 구조에서 탈피해 경영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남양유업 쇄신을 위해서는 이사회 정비도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현재...
회장 '눈물의 사퇴'했지만…남양유업 추락한 신뢰 회복할까 2021-05-04 16:13:01
홍진석 상무는 회사 비용으로 고급 외제차를 빌려 자녀 등교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의혹이 제기돼 보직 해임됐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는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현재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불가리스 논란에 대한 홍 회장의 사과와 사퇴에 대해서는 '늑장 대응'이라는...
회장 사퇴 소식에 상한가 찍고 빠진 남양유업 주가 2021-05-04 16:09:55
말하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이미 장남인 홍진석 상무는 사태의 책임을 지고 지난달 보직 해임된 바 있고, 회삿돈으로 고급 외제차를 빌려 자녀 등교에 사용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홍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대리점주들과 묵묵히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에게도 실망과 심려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결국 사퇴…"자식에 안 물려주겠다"(종합2보) 2021-05-04 15:59:34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가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것을 물론 회삿돈 유용 의혹을 받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상무는 회사 비용으로 고급 외제차를 빌려 자녀 등교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의혹이 제기된 지난달 보직 해임됐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전날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했지만…개인 지분만 '51.68%' 2021-05-04 15:46:36
사퇴 의사를 밝혔고, 홍 회장의 큰아들인 홍진석 상무는 지난달 회삿돈 유용 등을 이유로 보직 해임됐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조만간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참석한 남양유업 관계자는 "회장 개인 지분 매각 및 대주주 변경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홍보팀 관계자는 "회장...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대표 퇴진 2021-05-03 17:37:10
악화되자 홍 회장은 4일 직접 입장을 내놓기로 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홍 회장의 입장 발표에는 사과의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와 별개로 홍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남양유업 상무는 회삿돈 유용 의혹이 불거져 지난달 보직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직을 맡아온 홍 상무는 회사...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대표 사의…홍원식 회장 내일 사과(종합2보) 2021-05-03 15:38:20
유용 의혹' 홍진석 상무는 지난달 보직해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 논란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대국민 사과를 한다. 불가리스 사태의 파장이 커지며 남양유업이 창사 이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