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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량단층 vs 새로운 단층…'경주 지진' 활성단층은 어디? 2016-10-16 10:26:51
지헌철 박사 "모량단층", 홍태경 교수 "새 단층 가능성" 지난달 12일 5.8 규모의 경주 지진이 발생한 활성단층이 어디인지를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양산단층 서쪽에 있는 모량 단층에서 지진이 났을 것으로보고 있지만,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등 일부...
경주 규모 3.3 지진, 위력도 여진도 사상최대 “당분간 계속될 듯” 2016-10-11 10:44:15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도 이번 경주 여진이 최소 수주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도 여진이 끝나는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수주에서 수개월간 여진이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기상청은 규모 5.8 경주 본진보다 강력한 여진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주서 3.5 여진, "앞으로 몇 달 더 이어질수도"…대지진 전조 가능성은? 2016-09-22 01:08:03
장기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12일 경주 지진은 상당히 큰 규모였기 때문에 여진은 최소 수주일, 최대 몇달 정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이호준 삼성방재연구소 박사도 "여진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종료시점을 가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3.5 지진도 여진…수개월 이상 계속될 것" 2016-09-21 13:58:13
것"이라고 말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본진의 규모가 5.8로 매우 큰 편에 속했기 때문에 여진의 규모가 5 초반대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의 기간은 짧게는 수주, 길게는 수개월까지 가능하다"며 "당분간은여진을 안심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홍 교수는 초대형...
지질학자 "처음 있는 일…더 큰 지진 올수도" 2016-09-20 18:21:55
났다.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아직까지 지진 규모는 기존 연구 결과의 예상치 안에 있다”면서도 “규모 5 이상 지진이 하루 두 차례 나고 1주일 새 크고 작은 지진이 401차례 발생한 것은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지진 발생 지역도 과학자들의 이전 분석...
전문가들 "한반도에 대지진 나기 어려워" vs "역사적으로 가능" 2016-09-20 11:25:39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역시 "역사적으로 보면 7.0을 넘어서는지진으로 평가되는 사례도 있다"면서 "지진이 일어난 양산단층이 끊어져 있는지, 연결돼 있는지도 현재로써는 알 수 없으므로 단층이 길게 연결된 일본과 달리 지진 위험이 낮다고 단정을 짓기도 어렵다"고...
전문가들 "이번 4.5 규모 지진은 여진 맞다" 2016-09-20 09:47:45
일으켰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도 "본진의 규모가 5.8로 굉장히 큰 편에속했기 때문에 여진의 규모가 5 초반대까지도 가능하다"며 "위치도 본진의 위치랑유사하고 규모도 본진보다 적기 때문에 여진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진의 기간은 짧게는 수주, 길게는 여러...
<규모 4.5 여진> 전문가들 "5.8 지진 여진…6.5 이하 지진 가능"(종합) 2016-09-19 22:50:00
분석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도 "본진의 규모가 5.8로 굉장히 큰 편에속했기 때문에 여진의 규모가 5대 초반까지도 가능하다"며 "위치도 본진의 위치랑유사하고 규모도 본진보다 적기 때문에 여진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진의 기간은 짧게는 수주, 길게는 수개월까지 가능하다"며...
<규모 4.5 여진> 전문가들 "5.8 지진의 여진…규모 더 커지지 않을 것" 2016-09-19 22:06:56
봤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도 "본진의 규모가 5.8로 굉장히 큰 편에속했기 때문에 여진의 규모가 5대 초반까지도 가능하다"며 "위치도 본진의 위치랑유사하고 규모도 본진보다 적기 때문에 여진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진의 기간은 짧게는 수주, 길게는 여러달까지 가능하다"며...
경주 지진 20배 규모에도 원전 끄덕없지만…향후 더 큰 지진 대비는 필요 2016-09-14 07:00:20
수 없다고 지적한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역사적으로 한반도에서 규모 7.0이 넘는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평가된 사례도 있다”며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양산단층대가 활성단층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정밀한 지질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국내 원전의 내진설계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