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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에너지 시설 집중폭격…우크라에 혹독한 겨울 오나 2024-06-14 16:36:42
우크라이나의 발전 설비용량이 절반 이하로 급감한 데다 최근에는 화력발전소와 댐으로 러시아의 공세가 집중되면서 다가올 겨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가 긴급 정전 조치를 시행하는 등 에너지 기반 시설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AI 타고 날아오르는 신재생에너지株…"해외 매출·유틸리티 2가지 꼭 보고 투자해야" 2024-06-14 15:16:03
주가가 19.81% 뛰었다. 김 팀장은 "태양광 발전이 데이터센터에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수단"이라며 "발전 단가도 화력이나 풍력 발전 대비 저렴해지면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했다. 미국 행정부 주도로 전력설비 개선 사업도 함께 이뤄지면서 국내외 전력주 주가 역시 크게 뛰고 있다. 미...
두산그룹,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박정원 회장 지원사격 2024-06-13 09:10:18
삼룩에너지, 한전KPS와 카자흐스탄 발전소 5곳에 환경설비를 공급하는 내용의 MOU를 맺었다. 발전소 5곳에는 노후 화력발전소 2곳과 신규 화력발전소 3곳이 포함된다. 카자흐스탄은 화석연료 발전 설비용량이 전체의 80%에 육박하는 국가로,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화력발전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리튬서 망간·희토류·우라늄까지…한·카자흐 '핵심광물 연대' 2024-06-12 17:59:08
화력의 가스복합화력 전환, 노후 발전소의 효율화와 친환경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두산에너빌리티와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는 '카자흐스탄 전력산업 발전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친환경 발전설비 건설 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정부는...
비에이치아이,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CIS 2개국 방문 2024-06-10 15:20:54
. 비에이치아아이는 이번 방문으로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및 원자력 발전 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핵심 제품들을 소개하고 현지 파트너 발굴 및 안정적 제작 공급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경제사절단에는 비에이치아이를 포함해 건설·인프라, 스마트시티·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첨단제조,...
'암흑' 우크라…전쟁으로 발전설비용량 55→20GW 급감 2024-06-06 00:19:20
해도 우크라이나의 발전설비용량은 약 55GW(기가와트)에 달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3년째 전쟁에 시달리는 동안 발전설비용량은 기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0GW 밑으로 급감했다.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와 주변 지역을 개전 직후 러시아에 장악당한 데다 잇따른 폭격으로 여러 발전소 가동이...
한전KPS, 전국 공기업 32곳 중 경영성과 '1위' 2024-06-03 16:36:27
등 대한민국 발전 정비 기술력의 수출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루과이 전력청(UTE)과 2년간 최대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푼타 델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운전정비(O&M)사업'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총 848억원 규모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공사(ESKOM) 소유 화력 및 원자력 16개 발전소...
전기 10배 더 먹는 AI…원전없이 폭증하는 전력수요 충당 못해 2024-05-31 18:37:44
비중은 2038년 32.9%로 급증한다. ‘제로(0)’이던 수소·암모니아 발전 비중도 2038년 5.5%로 늘어난다. 반면 58.2%에 달하던 석탄·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 비중은 21.4%로 줄어든다. 그 결과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수소·암모니아같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발전 수단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8년 7...
비에이치아이, 1194억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2024-05-31 13:55:29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도시바 플랜트 시스템앤서비스'다. 계약 규모는 작년 연간 매출액의 32.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30년 2월 1일까지다.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일본 아이치현 지타 지역에 구축되는 복합화력발전소에 600MW(메가와트)급 HRSG 총...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발전 출력 조절이 쉬운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력발전의 비중이 높은데 향후 무탄소 전원을 확대하다 보면 이 같은 유연성이 점차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남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충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 교수는 "경직성 전원인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속에서 변동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