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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부터 '더에이트쇼'까지,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 발표 2024-06-26 12:18:14
10일(월)부터 25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1차 투표와 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기자들의 평가 및 전문가 집단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더 에이트 쇼’가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학점은행제 한사평 “올해 면접 가능, 마지막 청소년지도사 강의” 6월 18일 개강 2024-06-11 18:34:17
화)에 개강하는 한사평의 청소년지도사 2·3급 필기면제 과정은 올해 청소년지도사 필기면제 신청과 면접 응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최근 2024년 내 면접시험까지 모두 완료하고 싶은 응시자들이 이번 6월 18일 개강반에 신청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사평 관계자는 “6월 18일 개강반...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안 울 것 같은 이사라의 '원더랜드' 2024-06-11 17:58:12
기분이었다. 결국 화가가 됐다. 대학 졸업 직후 사실주의 기법을 연마하던 작가는 2000년대 '드림' 시리즈 등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나섰다. 아침부터 마라톤처럼 이어지는 강의, 빼곡한 전시 일정과 비즈니스 미팅에 치였다. 꿈 많던 공주는 직장인이 됐다. '남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던 어릴...
정청래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7개 줄 때 받길…일 안 하나" 2024-06-11 16:41:52
좀 화를 누그러뜨리고, 줄 때 받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정 위원장은 1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상임위 18개 중) 11대 7이 총선 의석수 비율대로 가는 것이다. 7개를 드릴 테니 가져가시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언제까지 일을 안 할 순 없다"며 "이번 주 내에 처리할...
"아이 안 생겨 이혼 하자는 아내…친형과 같이 사는 것 같아요" 2024-06-06 19:22:02
돌봐줬을 뿐'이라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했다. 그는 "아내가 바람피운 걸 입증해서 위자료를 받고 싶고, 형과 아내가 다시는 못 만나게 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A씨는 현재 아내가 형과 부정행위를 했다는 심증은 있지만, 아직 물증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사연을 접한 이경하 변호사(법무법인 신세계로)는 증거...
'삭발 머리' 히트곡 가수→국회의원…그녀의 파격 변신 [이일내일] 2024-05-30 06:55:39
화 환경 운동을 하게 됐고요. 동생이 그런 단체를 만들었길래 저도 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폐그물이나 버려진 어구도 주워오고, 불가사리도 잡아서 나오고 했죠. 이제 모든 겸임이 안 되니 4월 11일 이후 바로 사임계를 냈어요.(웃음) 그래도 시간이 나면 계속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해나가고 싶어요. ▲ 정치인으로서...
"현직 교수가 와서…" 대치동 학원에 月 수백만원 쓰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⑤] 2024-05-13 08:00:06
9시에 들어간 학원에서 나올 때는 이미 캄캄한 밤이다. 방학에도 쉴 수 없다. 오히려 사교육을 제일 많이 받는 때다. 미술학원들은 방학 특강이라는 이름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7일 수업을 한다. 매일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온종일 그림을 그리는 강행군이다. 모든 과목을 완벽하게예체능 계열 학생들은 공...
[토요칼럼] 외계인은 어느 은하의 행성에 있을까 2024-05-10 18:10:53
날 밤, 탁 트인 공터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무수한 별들이 반짝일 때가 있다. 너무나 장대하고 아름다워 넋을 놓게 되는 풍경이다.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을 항성이라고 부른다. 항성 중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태양이다. 태양은 46억 년 전 탄생했다. 항성은 탄생 과정에서 위성인 행성을 부산물로 생성한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국본급 비주얼부터 액션까지 2024-05-02 11:22:24
6화에서 포졸들에게 둘러싸인 갑석(김설진 분)을 지키기 위해 뛰어들고, 패거리들에게 기습당해 벌어진 격투를 창과 맨손을 활용한 실감 나는 액션으로 소화해 장면의 긴박감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처럼 현대극과는 또 다른, 새롭고도 다채로운 면면으로 인물을 그려내며 ‘수호 표 왕세자’를 완성도 높게 구축했다는...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쌍방 키스 1초 전 2024-04-30 14:20:12
8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 초밀착 투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 본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심쿵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은 류선재와 임솔의 뒤바뀐 운명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로 승승장구했고, 임솔은 꿈에 그리던 영화사 직원으로 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