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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기만 해도 위험"…잼버리 대원들 '물집 투성이' 된 이유 2023-08-07 14:39:43
띤 화상벌레는 주로 논처럼 습한 지역에 서식한다. 야간에는 빛에 끌리는 습성을 가져 조명을 켠 야영장 내부로 들어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 벌레는 자극받으면 페더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내뿜는다. 이 물질이 피부에 스치거나 닿기만 해도 불에 덴 것처럼 화끈거리고 피부발진과 물집이 일어나기 쉽다. 화상벌레는...
작년에 썼던 선크림, 다시 써도 될까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3-08-05 10:00:00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생기거나 피부암, 화상이 생길 수 있다. 심각할 경우 구순포진도 나타난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거나(물리적 차단), 자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바꿔(화학적 차단)준다. 미국피부과학회가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하는 이유다. 건강을 이유로 일부러 햇빛을 ...
사람들 도망칠 때…피해자에 달려간 서현역 '10대 영웅' [인터뷰+] 2023-08-03 21:58:27
지혈하고 있었다"며 "제 손으로 피해자들의 상처 부위를 세게 눌러서 30분간 지혈했다"고 했다. 또 "여성분 몸이 많이 차가우셨다"며 "구급대원들이 오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건 계속 지혈하는 것뿐이었다"고 했다. 응급 처치 도중 피해 여성의 부모부터 걸려 오는 전화를 대신 받았다고도 했다. 윤 군은 "여성분 부모님께서...
"우려가 현실로"…서현 '묻지마 칼부림'에 시민들 '비명' [현장+] 2023-08-03 21:33:12
계셨다"며 "남성분은 찔린 부위를 지혈하고 계셨고 여성분께서는 오른쪽 배 아랫부분을 많이 다치신 상태여서 배를 눌러 지혈을 도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차를 타고 있던 A씨는 이날 오후 6시 3분께 분당 이매동 소재 백화점 앞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 이날 목격한 현장에는 A씨가 탑승했던 차량 앞 왼쪽 바퀴가...
"임신·모유 수유·생리기간에는 제모제 사용하지 마세요" 2023-07-27 09:59:42
사용 시에는 속옷, 눈과 입 주위, 상처·염증 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 등에는 사용하지 말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땀띠나 짓무름 완화·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산화아연 제품은 상처 부위에서 조직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어 중증·광범위한 화상, 감염 부위, 상처, 습윤 상태의 환부, 눈 또...
JW중외제약,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 개최 2023-07-07 10:04:12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인 만큼, 많은 배구 팬분들이 경기장에 방문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는 다양한 상처의 유형 및 크기에 따라 습윤밴드, 일반드레싱밴드, 스팟패치, 화상밴드 등 20여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중...
'자외선' 이 정도일 줄은…"점 크기 변했다면 병원 찾아야" 경고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6-30 10:47:31
피부 노화나 일광화상 등을 막기 위해서다. 자외선 차단은 미용 뿐 아니라 피부암 예방에도 도움된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탓에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세계 피부암 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오존층 두께가 1% 얇아질 때마다 피부암 중 악성도가 높은 흑색종 발병률이 1~2%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0일...
"전신화상 고통받는 환자 도와주세요"…티몬 소셜기부 2023-06-28 10:14:52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나 화상 부위가 넓고 깊어 여전히 위중한 상황이다. 사업이 여의찮은 가운데 2주간의 의료비가 1천900만원을 넘어서며 경제적 부담까지 가중되고 있다. 고객은 다음 달 4일까지 티몬 쇼셜 기부로 지현 씨에게 2천원부터 1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모금액은 수수료·사업비 공제...
인천 의붓아들 학대 사망...법의관 "맞아 죽은 것" 사진 공개 2023-06-08 19:18:45
부위에서도 엄지손톱 크기의 딱지가 발견됐고, 입안 곳곳에서는 화상 흔적도 나왔다. B군 시신 부검을 담당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은 이날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해 "계속해 둔력(뾰족하지 않은 물체에 의해 가해진 힘)으로 인한 손상이 쌓여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재판부가 "속된 말로 맞아 죽은...
"음식물처리기 사용 때 손가락 베임 조심하세요"…안전주의보 2023-05-31 12:00:20
감전 등 전기·화학물질 6건(15.0%) 등의 순서였다. 다친 부위는 손가락(27건·67.5%), 손(4건·10.0%) 등이었다. 생후 10개월 아이가 뜨거운 음식물처리기에 화상을 입거나 40대 여성의 손가락이 절단된 사례 등이 보고됐다. 공정위는 "음식물처리기는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하고 아이들이 기기를 조작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