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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사회를 발칵 뒤집은 10대 사건 … 연쇄살인범 이춘재부터 토막살인 고유정까지 (下) 2019-12-31 10:24:59
연예 기사 내 댓글 창 폐지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제는 '이춘재 연쇄살인사건'…33년 만에 잡힌 진범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도 잘 알려진 대한민국 최악의 범죄,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이름이 바뀌었다. 진범 이춘재의 등장과 함께 말이다. 이춘재(56)는 지난 1986년 1차 사건 발생...
'TV는 사랑을 싣고' 표창원 "첫사랑 찾고 싶지만 아내 무서워" 2019-12-27 23:38:50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1990년 7월경 제주도에서 화성으로 발령받았음을 전하며 "1990년 11월 화성연쇄살인사건 9차 사건이 발생했는데 시신을 볼 수밖에 없었다. 갓 중학교에 간 13살 어린아이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분노는 당연하고 참담함과 슬펐다. 대체 왜 이 어린아이...
`TV는 사랑을 싣고` 표창원, 첫 부임지 제주도에서 감금당할 뻔? 2019-12-27 18:21:07
당시 `연쇄살인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화성으로 발령받아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헤어졌는데. 이날 표창원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 당시 13살의 어린 아이의 시신을 마주했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당시 느꼈던 참담함과 자괴감을 전했다. 그런 세월을 보내며 최경호 수경을 더욱 돌아볼 겨를이 없었고, 그 후...
굿바이! 2019…한국 반으로 갈라놓은 '조국 사태', 1년 내내 안갯속 갇힌 美·北 관계 2019-12-25 18:23:27
C '화성 살인' 그놈 33년 만에 잡았다 Confession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이춘재가 경찰의 추궁 끝에 “내가 살인한 게 맞다”고 자백하면서 1986년 첫 사건 발생 후 33년 만에 진범이 드러났다. 이춘재가 벌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옥살이를 한 윤모씨가 고문을 이기지 못해 허위 자백했다고...
'이춘재 연쇄살인' 8차사건, 재심 개시 여부 다음달 결정될 듯 2019-12-24 14:19:15
보상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 화성 태안읍 진안리 박모(당시 13세)씨 집에서 박 양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검거된 윤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혐의를 부인하며 상소했지만 상급심에서 모두 기각됐다. 윤씨는 20년을...
이춘재 8차 사건 재수사 경찰, 숨진채 발견 2019-12-19 18:47:41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모텔에서 A 경위가 숨진채 발견됐다. 해당 모텔은 A 씨의 지인이 운영하던 곳으로, A 씨는 전날 늦은 밤에 투숙해 사체로 발견됐다. A 씨는 전날까지 근무지에서 정상적으로...
검찰 '조작' vs 경찰 '오류'…이춘재 8차 감정서 놓고 자존심 싸움 2019-12-18 17:43:23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놓고 검찰과 경찰의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 검찰이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과정에 조작이 있었다고 지적하자 검찰이 오류가 있을 뿐이라고 재반박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17일 8차 사건 당시 국과수 감정이 '조작'된 것이 아니라...
이춘재 화성8차사건 담당 검사·형사 무더기 입건 2019-12-17 13:27:11
`진범 논란`이 불거진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담당한 검사와 형사를 정식으로 입건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7일 브리핑에서 "이춘재 8차사건 당시 수사라인에 있던 검찰과 경찰 관계자 8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수사본부는 당시 수사에 참여한 경찰관 51명 중 사망한 11명과 소재가 확인되지...
[종합] 경찰, 이춘재 8차사건 담당 검사·형사 입건…공소시효 지나 2019-12-17 11:23:58
논란이 불거진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담당한 형사와 검사를 정식으로 입건했다. 또한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 형사계장과 경찰관을 사체은닉과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했다. 다만 이들 모두 공소시효가 소멸돼 형사처벌은 받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7일...
[속보] 경찰, 이춘재 8차사건 담당 검사·경찰관 줄줄이 입건 2019-12-17 10:04:44
수사본부는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 수사 당시 형사계장이었던 A씨가 피해자의 유골 일부를 발견한 후 은닉한 혐의가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A씨와 당시 형사 1명을 사체은닉 및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단, 이들은 모두 공소시효가 소멸돼 형사처벌을 받지는 않는다. 해당 사건은 1989년 8세였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