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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자문 요청 빗발…로펌 '중대재해법 특수' 2022-02-25 17:34:42
요진건설산업 자문은 화우가 맡았다. 율촌은 김앤장과 함께 여천NCC의 여수 화학공장 폭발 사고 관련 사건을 대리하게 됐다. 이들 역시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법률 지원으로 기업들의 눈도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펌들이 법 시행 초반부터 치열한 자문 경쟁에 나선 것은 초기에 대형 사건을 맡은 실적이 향후 수임에...
중대재해법 시행에…"전문가 모셔라" 몸값 오른 '이 직업' 2022-01-29 11:41:07
화우 등 대형 로펌들은 지난해 중대재해 전담조직을 만들면서 사내 노무사들을 이 조직에 잇달아 투입했다. 검찰과 경찰, 고용노동부 등 수사기관과 정부 부처 출신의 산업재해 전문가 영입이 줄을 잇는 가운데 노무사도 필수 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무사는 노동 관계 법령에 따른 서류 작성과 확인, 상담 등을 주요...
[단독] 7대 로펌 매출 2.7조 육박…광장?세종?지평 '질주' 2022-01-27 08:28:49
4위 율촌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화우와 지평은 각각 연매출 2000억원과 10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27일 로펌업계 등에 따르면 김앤장을 제외한 국내 로펌들의 지난해 국내 매출(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법무법인 광장과 태평양, 율촌, 세종, 화우, 지평 순으로 집계됐다. 조합형 로펌인 공동법률사무소 형태로...
'젊어지는' 로펌…40대, 경영진 속속 입성 2022-01-19 17:26:36
합격했다. 법무법인 바른, 화우를 거쳐 2019년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공정거래와 행정·중대재해·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다른 주요 로펌들에서도 이와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바른은 40대인 김도형(46·34기)·강태훈(47·36기) 변호사를 지난해 9월 새롭게 운영위원에 합류시켰다....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사례집` 발간 2022-01-05 10:59:44
법률사무소, 태평양, 율촌, 대륙아주, 화우)과 협약을 체결해, 1:1 맞춤형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취지다. 이 사례집은 코로나19 관련 법률 이슈뿐만 아니라 계약체결, 클레임, 하자보증, 대금지급, 계약해지, 세금 등 실제 발생한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생생한 질의와 로펌의 현실적인 해결제시 방안을 담고 있다....
[2021년 총결산 리그테이블] 김앤장 올해도 법률자문 선두 수성…부티크 로펌도 '두각' 2021-12-28 17:11:52
건설 M&A에 법률자문을 제공했고, 넷마블의 2조5000억원 규모 글로벌 소셜카지노사 '스핀엑스' 인수에도 참여했다. 해당 거래에선 국내 로펌 중에선 유일하게 참여해 거래를 이끌었다. 휴젤 거래에선 김앤장을 상대로 인수 측인 GS컨소시엄을 자문했고, 이마트의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인수를 도왔다. 3위 자리를...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 시장"…中서 고군분투하는 韓로펌들 2021-08-29 18:06:28
보는 시각도 비슷하다. 세종은 SK네트웍스, KT, 현대건설 등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인수합병(M&A) 자문 업무를 맡았다. 원중재 세종 중국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최근 1~2년 새 합자사업 업무량이 점점 늘었고, 지금은 주력 업무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는 반도체 소재, 수소 관련 사업, 바이오 등의 영역에서 M&A·합자사...
"모호한 중대재해법 철저히 분석"…율촌·세종·태평양, 대응팀 강화 2021-07-18 16:56:01
수 있도록 건설·환경·화학물질 관련 법률자문가 3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달에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과장, 고용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문기섭 고문을 영입하는 등 전문가 확충에도 나섰다. 태평양은 2015년 출범한 산업안전TF를 확대해 올초 중대재해예방·대응TF로 개편했다. 중대재해 예방뿐 아니라 사후 대응을 위해...
"日 죽어도 넘을 수 없다더니"…'K-배터리'로 한수위 도약 [한경우의 케이스 스터디] 2021-07-10 19:00:02
6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포항공장이 완공되고 나면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연간 16만톤에 달하게 됩니다. 60킬로와트시(KWh)급 전기차 180만대에 들어가는 양이죠. 이에 더해 유럽, 미국, 중국 등에 연산 11만톤 규모의 공장을 짓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또...
"ESG경영 입문한 中企, S부터 먼저 챙겨라" 2021-05-24 18:04:16
지난해 9월부터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한 대출을 중단했고, 채권 발행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탈석탄 규제의 적용 범위가 덩치가 큰 대기업으로 한정돼 있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석탄발전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