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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가 돌아왔다…명동 화장품 가게 '북적' 2023-08-13 18:40:37
화장품가게에서 만난 중국 관광객들은 마스크팩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관광당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국내 주요 관광지가 기대에 들썩이고 있다. 사드 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명동 상인들은 매출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 개발 단계 초기부터 중국인 ‘큰손’을...
'내기분상해죄' 뭐길래…악성 리뷰에 폐업까지 고민했다면 [법알못] 2023-08-06 10:47:13
시아버님에게 드렸더니 화장품 맛이 난다고 했다"며 "저희 아버님은 해당 업체에서 자주 시켜 먹는데 그것만 못하다고 한다"는 거짓 후기를 올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2월에도 빙수 카페를 운영하던 20대 남성 B씨가 경쟁 카페의 배달 앱에 허위 리뷰를 올린 업무방해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신세계百, 푸드 스캐너로 잔반 줄였다…친환경 경영 '앞장' 2023-07-20 06:00:03
달까지 잔반을 10차례 남기지 않으면 비건 화장품 등 선물 세트를 증정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푸드뱅크와 아름다운가게에 식품과 의류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CSR담당 이원호 상무는 "AI 푸드 스캐너 기술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직원 식당 잔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명동 '바가지' 씌우면 과태료 1000만원 2023-07-19 18:29:26
찾는 기념품과 화장품 가게에서 가격을 이중으로 표시하는 등의 사례를 주기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실제 물건값보다 낮은 금액이 적혀 있거나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만한 가격표가 없는지도 점검한다. 가격표시제를 위반한 상인에게 최대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길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불법 입간판을...
중구, 명동 길거리음식 바가지 요금 단속한다 2023-07-19 13:46:06
방침이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기념품과 화장품 가게 등을 대상으로 표시가격 이행 여부를 살필 계획이다. 실제 물건값보다 싸다고 인식할 만한 가격표시가 없는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장민 체육관광과장은 "위반 시 최대 천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명동 거리 가게 300여 곳, 가판대 20여 곳,...
"시간 아깝다" 우동도 흔들어 '후루룩'…놀라운 '시성비 시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7-09 07:21:04
높은 로봇청소기 룸바의 제조사 마이로봇과 일본 화장품 평판(口コミ) 사이트 '@코스메'를 인수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로봇 청소기와 화장품 평판 사이트 인수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소비자의 생활 시간을 줄여주는 투자다. 아마존은 룸바를 인수하면서 "가사시간으로부터의 해방"을 선언했다. @코스메 같은 평판...
단속 느슨한 틈타…명동·신촌 또 '개문 냉방' 2023-07-06 18:59:41
영업하는 가게가 더 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한국경제신문 취재팀이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인근 명동거리 500m 내 64개 매장을 둘러본 결과 54개(84.3%) 매장이 개문 냉방 중이었다. 신촌 일대는 신촌역 1번 출구부터 연세대 정문까지 450m 내 37개 매장 중 22곳(약 60%)이 문을 활짝 열어뒀다. 명동에서 옷과 화장품을...
'냉방비 폭탄' 우려에도…가게 문 열고 에어컨 빵빵 2023-06-27 11:48:50
가게가 4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화장품(36%), 의류(28%), 휴대폰(19%) 등 순이었다. 반면 음식점·카페·편의점은 개문냉방 비율이 10% 이하로 업종별 편차가 컸다. 지역별로는 명동·홍대에서 조사가 진행된 서울의 개문냉방 비율이 69%로 가장 높았다. 충북(38%), 대구(26%), 대전(17%), 경기(16%)도 상대적으로...
명동·홍대 상점 70% 문열고 에어컨…'냉방비 폭탄' 가능성 2023-06-27 11:29:40
에너지공단 실태조사…신발·화장품 가게 비율 높아 상점 문 열면 여름 전기요금 33%↑…203㎡ 매장 월 81만→108만원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신발·화장품·의류 가게가 많은 서울 명동과 홍대 상권 가게의 70% 가까이가 문을 연 채 에어컨을 틀고 영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상점들이...
中에 부는 '애국' 열풍…글로벌 브랜드들 '비상' 2023-06-19 05:41:21
(외국산) 브랜드를 가져와서 가게를 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 브랜드들이 중국의 소비 시장을 지배했으나, 이제는 다수의 중국 브랜드가 자국 온오프라인 쇼핑 시장에서 세를 급속히 불리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을 내놓는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