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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양현종, MVP에 황금장갑까지…2017년 대미 장식 2017-12-13 18:23:32
터진 양현종, MVP에 황금장갑까지…2017년 대미 장식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정규리그·한국시리즈 첫 통합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양현종(29·KIA 타이거즈)이 데뷔 10년 만에 마침내 투수 최고 영예인 황금장갑을 끼었다. 양현종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박용택 지명타자 골든글러브…LG, 4년 만에 무관 탈출 2017-12-13 18:20:48
지명타자로 '황금장갑'을 차지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박용택은 올 시즌 LG 타선의 중심이었다. 138경기에 나서 타율 0.344(5위), 14홈런, 90타점을 올렸다. 175안타로 최다 안타 공동 5위에 오르며 6년 연속 150안타 이상, 9년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했다. 박용택은 "감사하다. (골든글러브 시상식 무대에는) 몇 번...
KIA 안치홍, 단 6표 차로 박민우 누르고 2루수 골든글러브 2017-12-13 18:06:30
황금장갑'을 꼈다. 최대 격전지 중 한 곳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안치홍은 140표를 얻어 박민우(134표)와 표 차가 6표에 불과했다. 2루수 골든글러브에 도전장을 내민 8명의 후보 중에서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는 안치홍과 박민우였다.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시즌 말미에 복귀한 안치홍은 올해...
2년 연속 홈런왕 최정, 압도적인 3루수 골든글러브 2017-12-13 17:54:35
맹활약했다. 최정은 2011∼2013년, 지난해와 올해 등 총 5번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역대 3루수 부문에선 한대화 전 한화 감독이 가장 많은 총 8번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김한수 삼성 감독이 6번으로 뒤를 이었고, 최정은 3위에 자리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 외야수, 버나디나·최형우·손아섭 2017-12-13 17:53:54
22명이다.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단 3명으로, 경쟁률이 7:1을 넘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외야에 대거 포진해 수상의 주인공을 예상하기 어려웠다. 버나디나와 최형우는 KIA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개인 성적도 빛났다. 버나디나는 득점 1위(118개)와 도루 2위(32개), 안타 5위(178개)에...
'유격수 타격왕' 김선빈, 황금장갑 품고 '작은 거인' 우뚝 2017-12-13 17:53:01
'유격수 타격왕' 김선빈, 황금장갑 품고 '작은 거인' 우뚝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3년 만의 '유격수 타격왕' 김선빈(28·KIA 타이거즈)이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김선빈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역시 이대호', 복귀 첫해 1루수 골든글러브 영예(종합) 2017-12-13 17:48:12
곧바로 '황금 장갑'을 꿰찼다. 이대호는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54표를 얻어 윌린 로사리오(118표·일본 한신 타이거스), 다린 러프(53표·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1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6∼2007년, 2010∼2011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역시 이대호', 복귀 첫해 1루수 골든글러브 영예 2017-12-13 17:41:06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35)가 국내 복귀 첫해에 곧바로 '황금 장갑'을 꿰찼다. 이대호는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6∼2007년, 2010∼2011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골든글러브를 거머쥔 이대호는 이번 수상이 6년...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 외야수…11년 만의 신인 수상은 불투명(종합) 2017-12-11 09:27:32
22명이다. 외야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단 3명뿐이다. 투표는 8일 마감했다. 13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번 겨울,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19)도 수상을 장담할...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는 외야수…'신인왕' 이정후도 불투명 2017-12-11 08:29:35
22명이다. 외야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단 3명뿐이다. 투표는 8일 마감했다. 13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번 겨울,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19)도 수상을 장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