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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없이 숙소 취소하고 "환불 불가"…호텔 예약사이트 '먹튀·배짱' 주의보 2023-08-31 18:50:38
허모씨는 최근 숙소 예약 플랫폼을 이용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오는 12월 영국 런던으로 관광을 가는 허씨는 지난 6월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에서 80만원을 내고 영국 현지 숙소를 예약했다. 당시 예약 확인 안내 메일까지 받은 그는 최근에 호텔 이름과 경로를 재확인하기 위해 사이트를 접속했다가 이상한 ...
이재명 깜짝 선언에 "마음대로 안된다고 단식?" 발언 재조명 2023-08-31 14:40:22
이 대표의 단식 선언에 대해 "뜬금포 단식 선언"이라며 힐난하고 있다. 검찰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던 차에 이뤄진 단식 선언에 '방탄용'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도 거두지 않았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체 무엇을 위한 단식인가. 결국 자신을 향한 법의 심판이 다가오니 어떻게든 관심을...
"케이크 주문해도 안돼"…무조건 '1인 1음료' 카페에 와글와글 [이슈+] 2023-08-28 20:00:03
겪은 황당한 일화를 토로하며 "이렇게라도 막지 않으면 카페 운영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돈을 지불하고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에 해당하는 카페에 "제한만 많아지고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지난 26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페에서 내건 '인당...
"샌드위치 자르려면 3000원 내라"…伊 바가지요금에 '분통' 2023-08-22 11:34:05
바가지요금 사례를 전했다. 이탈리아의 소비자보호단체는 황당할 정도의 바가지 사례를 모아 '미친 영수증(Crazy Receipts)' 명단을 공개했다. 또 이번 여름 이탈리아 관광지 물가가 성수기 이전보다 약 130% 상승했다고도 밝혔다. 공개한 영수증에 따르면 한 매장에서는 항구의 전경이 보인다는 이유로, 커피...
[취재수첩] 민간 시장에 직접 뛰어들겠다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08-09 17:12:25
선 창업 지원 주무 부처인 중기부가 상권 정보 스타트업의 사업영역을 ‘침해’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사업을 벌이는 스타트업만 총 8개였다. 이 중에는 중기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지원받는 기업도 있다.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중기부가 되레...
신평 '尹 신당 창당설'에…대통령실 "황당무계, 대통령에 멘토 없다" 2023-08-04 18:06:09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멘토라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라며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오랜 공직 생활 때문에 공식 라인을 제외하고 사적인 관계에서 공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한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맡은 이후...
'뉴스메이커' 한동훈, 떴다 하면 '스포트라이트' [이슈+] 2023-07-28 06:46:39
지켜보고 있는 백주대낮에 이런 황당한 무력 시위에 성공한다면 법치주의는 농담처럼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24일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한 바 있다. 또 이 전 부지사에게 특별 접견을 신청하는 등 다각도로 이 전 부지사와 접촉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의 이 발언은...
강남 금싸라기 '구룡마을'…졸속행정에 알박기까지 2023-07-05 17:47:53
원인을 찾기 위해 담당 구청에 물어봤더니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실태조사에 따라 거주자가 바뀌었는지 여부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강남구청 관계자: 91년 처음 시작했는데 이후 자료가 없습니다. (2010년 이전은 증명이 안 된다는 거죠?)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가 친구 집에서 음식 먹었는데 50만원 달라네요" 2023-06-29 19:39:47
"선물이랑 상품권을 감사 인사로 준비했는데, 친구 어머니께서 '한 달 동안 우리 아이가 먹은 음식값'이라며 영수증을 내밀었다"는 것. A씨 글에 따르면 해당 영수증에는 짜장면 7000원, 간짜장 8000원, 탕수육 소자 1만8000원 그리고 쟁반짜장 등 거의 5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 청구되어 있었다. 황당했던 A씨는...
[유병연 칼럼] 감사 거부하는 노조·시민단체의 타락 2023-06-22 17:57:58
그런데도 ‘노조 탄압’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들고나온 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으로 볼 수밖에 없다. 신뢰가 생명인 이들의 국민 신뢰는 바닥권이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전국 19세 이상 남녀 약 8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1년 사회통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단체와 노조에 대한 신뢰도는 대기업, 금융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