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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1천 블로킹…현대건설, 외인 앞세운 기업은행 제압 2018-02-06 19:20:54
김세영(10점), 라이트 황연주(17점), 레프트 황민경(18점)이 고르게 활약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특히 양효진은 3세트 9-12에서 이날 세 번째 블로킹을 잡아내며 V리그 사상 최초로 1천 블로킹을 채웠다. 기업은행은 메디가 홀로 4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세트를 치를수록 위력이 떨어졌다. 승부처는 4세트였다....
'내가 누구게?' 이재영·이다영, 같은 별명 달고 올스타 출전 2018-01-21 12:51:10
고예림은 '화성 밀가루', 황민경(현대건설)은 '수원 서현진', 이바나 네소비치(한국도로공사)는 '김천 이씨'를 올스타전 선수명으로 사용한다. 불혹을 넘어서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는 리베로 여오현(현대캐피탈)은 '앞으로 5년 더'라는 뜻깊은 별명을 얻었다. jiks79@yna.co.kr (끝)...
'이다영이 올리고, 이재영이 때리고'…V리그 올스타전 2018-01-18 11:08:42
김진희(GS칼텍스), 김희진(IBK기업은행), 황민경(현대건설) 등이 참가한다. 스파이크를 시도해 공이 바닥에 튀긴 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를 가르는 파워어택 콘테스트도 열린다. 신영석(현대캐피탈)과 정지석(대한항공), 전광인(한국전력)이 힘을 과시한다. 김해란(흥국생명), 배유나(도로공사), 이다영은 플로터 서브...
2위 현대건설 '설욕' 성공…선두 한국도로공사 9연승 저지 2017-12-27 18:55:39
잘 끊어냈다. 황연주(14점), 황민경(13점), 양효진(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한국도로공사의 '특급 용병' 이바나 네소비치(29·세르비아)는 26득점(공격 성공률 38.98%)으로 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미소를 짓지 못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진화한 현대건설의 벽, 세트당 블로킹 3.391개 2017-12-09 18:43:16
김세영이 3개를 성공했고, 레프트 황민경이 4번이나 블로킹으로 득점했다. 이도희 감독은 "수치상으로도 블로킹이 좋아졌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장면도 많아졌다. 확실히 선수들이 블로킹에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반면, 현대건설과 맞서는 팀은 상대 높이를 의식해 위축될 수밖에 없다....
삼성화재, KB손해보험 꺾고 995일 만에 8연승 질주(종합) 2017-11-22 21:42:09
엘리자베스 캠벨(23점), 양효진(16점), 황연주(8점), 황민경, 김세영(이상 5점) 등 주전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낙승을 챙겼다. 현대건설은 높이 싸움에서도 12-2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에 올 시즌 맞대결 2전 전패의 굴욕을 안겼다. 190㎝의 김세영과 양효진, 엘리자베스...
선두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완파하고 3연승 2017-11-22 18:27:21
캠벨(23점), 양효진(16점), 황연주(8점), 황민경, 김세영(이상 5점) 등 주전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낙승을 완성했다. 현대건설은 높이 싸움에서도 12-2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에 올 시즌 맞대결 2전 전패의 굴욕을 안겼다. 190㎝의 김세영과 양효진, 엘리자베스(189㎝)를 앞세운...
'이강원 부활' KB손보, 선두 도약…현대건설, 4연승 질주(종합) 2017-10-28 17:40:43
완벽했다. 엘리자베스는 46.67%의 준수한 공격 성공률로 14점을 올렸다.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3득점했다. 김세영도 블로킹 3개로 높이 싸움에 가담했다. 황연주(8점)와 황민경(6점)도 득점을 보탰다. GS칼텍스는 외국인 파토우 듀크가 19득점, 강소휘가 12점으로 분전했으나 공격 루트가 너무...
후배감독 이도희·동생 이다영 완승…현대건설, 흥국생명 제압(종합) 2017-10-25 21:34:39
3세트 5-5에서 황민경의 시간차 공격과 이재영의 범실, 황민경의 퀵 오픈, 이재영의 범실이 이어져 앞서갔다. 9-5에서 이다영이 이재영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10-5까지 달아났다. 이다영은 승리를 확신하며 환호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3세트 만에 경기를 끝냈다. 세터 이다영은 공격을 조율하면서도 블로킹 3개,...
'쌍둥이 언니 이재영 블로킹' 이다영 "그동안 잘 못 막았는데" 2017-10-25 19:23:07
황민경(7득점)을 고르게 활용했다. 179㎝로 세터로는 키가 큰 이다영은 블로킹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날카로운 서브도 선보이며 6점(블로킹 3개, 서브 3개)을 올리기도 했다. 2세트와 3세트 고비 때 쌍둥이 언니 이재영의 공격을 블로킹한 장면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이다영은 포효했고, 이재영은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