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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했지만…" 황의조, 비공개 경찰 출석해서 한 말은 2024-01-13 11:19:12
불법촬영 의혹을 받는 축구 선수 황의조(32·노리치시티)씨가 경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일 황씨를 소환해 10시간가량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황씨가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첫 조사를 받은 지 두 달만이다. 황씨는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황의조 형수,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혐의 전면 부인 2024-01-08 14:19:18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그의 형수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황씨 형수 A씨의 변호인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이중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 친형수…"전혀 모르는 일" 2024-01-08 11:11:23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친형수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친형수 A씨는 황씨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공유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변호인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이중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친형수가 왜?…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 혐의 오늘 첫 재판 2024-01-08 10:25:06
것으로 전해졌다. 황의조를 음해할 어떤 동기도 없었다는 게 이씨 측 입장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11월 22일 황의조가 불법 촬영한 정황을 포착,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 중이다. 당시 황의조는 입장문을 내고 "불법 촬영이 아닌 합의한 촬영"이라고 주장했으나, 영상 속 피해자 측은 황의조가 영상 유포에 대해 사과하는...
'불법촬영' 황의조, 연내 조사 불발…"출석 어렵다' 통보 2023-12-26 14:57:17
때까지 축구 대표팀에서 배제됐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해 있는 소속팀 경기는 진행해 왔고, 이를 위해 영국에서 머물러왔다. 한동안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던 황의조는 지난 24일 5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한편 경찰은 황의조의 휴대전화, 노트북에 대한...
'불법촬영 의혹' 황의조, 한국 오나…경찰 "2차 소환 조율 중" 2023-12-18 12:59:25
황의조 측은 "합의하고 촬영한 영상"이라고 반박하며, B씨의 기혼 유무와 직업을 공개하며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졌다. 경찰은 2차 가해 논란에 대해서도 "위법 사항이 있는지 적극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며 "입국 후 조사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황의조 측은 소환 일정과...
"너 맞지?" 황의조 형수, 영상 속 여성도 협박…외국인 행세 2023-12-16 07:48:56
고소하면서 전해졌다. 황의조는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 "동의해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해당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 대표로 선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황의조는 A씨와 같은 법무법인을 선임했다가 '쌍방 대리' 논란이 일었다. 이후...
황의조·형수, 알고 보니 같은 로펌…'쌍방 대리' 논란에 '사임' 2023-12-14 07:17:26
협박받은 피해자라는 취지로 주장해 왔다. A법무법인은 황의조 측 법률대리인으로도 활동하며 '불법촬영' 혐의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해 왔다. 변호사법 31조에 따르면 수임한 사건의 상대방이 위임하는 이른바 '쌍방대리' 사건을 금지한다. 사건 가해자인 형수와 피해자인 황의조를 동시에 변호한다는 점...
경찰 "지드래곤 마약 수사 곧 마무리"…이선균은? 2023-12-11 14:02:38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가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에 대해서는 디지털 포렌식, 증거 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 본부장은 "피해자는 기존과 같이 2명"이라며 "객관적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구체적으로 출석 일정을 조율해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지드래곤 마약 수사 마무리 단계…"이선균은 추가 소환" 2023-12-11 12:26:00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의 불법촬영 혐의와 관련해선 디지털 포렌식, 증거 분석 등을 아직 진행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우 본부장은 "피해자는 기존과 같이 2명"이라며 "객관적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구체적으로 출석 일정을 조율해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