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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통행 잦은 서울 횡단보도 123곳…녹색불 최대 6초 연장 2024-10-16 18:09:46
신호등 초록불이 들어오는 시간을 정한다. 횡단보도 길이 1m에 1초씩 적용한 값과 보도 진입 시간 7초 정도를 더하는 방식이다. 이외 노인·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더 여유를 두고 0.7m당 1초로 계산한다. 예를 들어 노인 보호구역 내 14m 길이 횡단보도라면 27초 동안 초록불이 켜진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높아진 하늘 선선한 바람…전국 곳곳 축제 한마당 2024-10-16 16:10:22
안면도에서 개통됐다. 동서 트레일은 우리나라를 횡단하는 55개 구간(길이 849㎞)으로 이뤄진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걸으며 산림의 생태·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농·산촌에 머무르며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산림청은 2026년까지 세종시, 대전시, 충남, 충북, 경북 등 동서 트레...
태안에서 울진까지 849㎞ '동서 트레일'…숲길 걸으며 239개 마을 문화·경관 만끽 2024-10-16 16:03:54
걸쳐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숲길인 동서 트레일을 2026년까지 조성한다.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동서 횡단 장거리 트레일을 조성해 국민의 장거리 숲길 수요를 맞춘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난달 27일 동서 트레일 서쪽 첫 구간인 충남 태안군 안면도 구간을 개통시켰다. 산림청은 이날...
정부 수주지원단 필리핀·태국으로…인프라 수주·합작산단 추진 2024-10-15 11:05:05
힘을 싣는다. 이는 바탄주(州)에서 마닐라만을 횡단해 카비테주를 연결하는 길이 32.2㎞의 초대형 해상 교량으로, 6개 공구 중 1공구에 국내 기업이 입찰이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3∼6공구 입찰에도 참여한다. 수주지원단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으로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라구나호수 고속도로 사업과 PGN 해상...
노스페이스 애슬리트 김영미 탐험가, 남극대륙 단독 횡단 도전 2024-10-15 09:35:12
단독 횡단 도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자사 애슬리트팀 소속 탐험가 김영미(44) 대장이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김 대장은 남극 대륙 내 해안가인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해 남극점을 거쳐 다시 남극 레버렛 빙하로 이어지는...
충청권 4개 시도,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결속 강화 2024-10-14 17:50:14
동서 횡단 도로망 구축이 주요 골자다. 광역철도 국비 지원 요구는 국가 사업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채택했다. 4개 시도지사들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국정과제임에도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있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충청권이 발전하려면 ‘충청권...
[이 아침의 발레리노] 소련 블랙리스트서 발레의 전설이 되다…루돌프 누레예프 2024-10-13 17:33:30
겸 안무가. 1938년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태어났다. 우연히 발레 공연을 본 것을 계기로 발레리노의 꿈을 키웠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볼쇼이 발레학교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알렉산더 푸시킨이라는 스승을 만나 1955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했다. 이후 마린스키발레단과 볼쇼이발레단을 오가는 프로 무용수로 활약했다....
"중요 내용 없었다" 로보택시 공개에도 '실망' 2024-10-11 16:13:33
발표한 목표 시점을 크게 지키지 못한 이력이 다수 있었다면서 이번에도 비슷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2016년에 머스크는 2017년 말까지 테슬라 자동차가 사람의 개입 없이 미 대륙을 횡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그는 주주들을 위한 환상적인 비전을 반복적으로 제시하며...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후 '실망' 반응 잇달아…"세부 정보 없어" 2024-10-11 15:55:08
말까지 테슬라 자동차가 사람의 개입 없이 미 대륙을 횡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그는 주주들을 위한 환상적인 비전을 반복적으로 제시하며 스스로 기한을 정했다가 놓치곤 했다"고 짚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X판토스, 카자흐로 확장…중앙아시아 물류사업 강화 2024-10-10 17:43:19
루트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기존 운송 경로인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등과 달리 러시아 영토를 밟지 않는다. 물류 안정성 및 효율성 측면에서 새로운 국제 운송로로 주목받고 있다. LX판토스는 또 카자흐스탄 1위 물류업체인 PTC그룹과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양사는 TITR을 이용한 유럽·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