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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2024]한미약품 "내년부터 항암제 글로벌 성과 잇따를 것" 2024-09-14 19:56:58
임상 단계 항암제 물질은 대부분 파트너가 있다"고 했다. 임상 1상 단계의 후발 물질 개발은 상당히 활발한 상태다. 전임상, 임상 1상 등에 올라온 후보물질만 10여개에 이른다. 기대작 중 하나가 이번 ESMO에서 1상 임상 설계 과정 등을 공개한 HM97662다. HM97662는 EZH2만 억제했던 기존 약과 달리 EZH2와 EZH1을 동시에...
마이크론 "HBM3E 12단 인증 중"…SK하이닉스·삼성 맹추격 2024-09-14 13:58:13
4∼5배 높은 고부가 제품이어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메모리 업체들의 경쟁은 격화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론의 주요 고객은 전 세계 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큰 손' 엔비디아다. 앞서 마이크론은 올해 2월 말 HBM3E 8단 양산 소식을 발표하면서 엔비디아 H200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도...
마이크론 "HBM3E 12단 인증 중"…격화하는 'HBM 전쟁' 2024-09-14 07:00:08
위한 메모리 업체들의 경쟁은 격화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론의 주요 고객은 전 세계 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큰 손' 엔비디아다. 앞서 마이크론은 올해 2월 말 HBM3E 8단 양산 소식을 발표하면서 엔비디아 H200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H200은 HBM3E(8단)를 탑재한 엔비디아의 최신...
"엔비디아 밀어 올려"…나스닥 2.17%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9-12 06:47:09
■ 반도체주 일제히 상승 반전했다. AI칩 후발주자인 브로드컴은 6.79% 올랐고, AMD도 4.91% 급등했다. 인텔(3.48%), 퀄컴(3.02%)을 비롯해 엔비디아칩을 위탁생산하는 세계1위 파운드리 TSMC ADR(4.8%)도 급등했다. 저전력칩 설계회사인 ARM홀딩스 ADR은 10.3% 올랐고, 메모리칩 3위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4.38%...
플랫폼 '反독점 규제'…구글·네이버 포함, 쿠팡은 빠질듯 2024-09-09 18:01:26
사건 처리’도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지배적 사업자로 추정된 기업이 공정위 결정에 불복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공정위는 이날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대형 온라인 중개업체를 대규모유통업법 규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약 20~40개 중개업체가 대규모유통업법을...
LG전자 조주완 "中, 무서워해야 할 대상…日 전철 밟지 않겠다"(종합) 2024-09-09 17:26:15
가는 방법을 해나갈 것"이라며 "일본 업체가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내지 않다가 우리에게 (점유율을) 뺏긴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다만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중국 로보락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최근 LG 로보킹을 출시하며 후발주자로 나선 데 대해서는...
LG전자 조주완 "中, 무서워해야 할 대상…日 전철 밟지 않겠다" 2024-09-09 10:00:03
가는 방법을 해나갈 것"이라며 "일본 업체가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내지 않다가 우리에게 (점유율을) 뺏긴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다만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중국 로보락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최근 LG 로보킹을 출시하며 후발주자로 나선 데 대해서는...
7000억 B2B 치즈 시장…동원·매일유업 등 진출 2024-09-08 18:24:00
등 유가공 업체들이 고품질 제품을 내세워 연간 7000억원 규모인 B2B 치즈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에서는 서울우유, 매일유업, 동원F&B가 업계 1~3위로 전통적 강자로 꼽힌다.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동원F&B는 ‘덴마크’ ‘소와나무’ 등 브랜드를 운영한다. 이들은 최근...
초기 O2O 서비스, 성장의 열쇠는 사람에게 달렸다 [긱스] 2024-09-07 17:52:01
성장을 향한 의지였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후발주자였다. 그 점이 오히려 우리를 빠르게 성장시키리라 믿었다. 선발 업체가 해소해주지 못한 페인 포인트는 우리가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삼부주류와 손발을 맞추는 과정에서 키햐 유통 시스템 상당 부분을 구축할 수 있었다. 시스템은 거의 전적으로 이들이 일하는 방...
[게임위드인] 한국에서 스팀 같은 플랫폼이 나오기 힘든 3가지 이유 2024-09-07 11:00:00
◇ 개발사도 스팀 선호…후발주자는 출혈경쟁 불가피 소비자뿐 아니라 플랫폼에 게임을 입점하는 개발사도 기존 플랫폼을 선호한다. 현재 스팀은 입점한 게임사에 매출 규모에 따라 20∼30%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같은 모바일 앱 마켓의 인앱 결제 정책과 비슷하나 매출 규모가 클수록 요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