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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출판기념회 성료 2024-01-07 19:43:36
말씀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소통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시민 여러분들이 붙여준 영광스러운 별명인 ‘국회일꾼’이 되고자 항상 마음에 되새기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정신으로 울산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한동훈 힘내라"…국힘 1일 평균 후원금, 62배 폭증했다 2023-12-29 11:34:54
지명 전 20일간 모금액인 9314만원보다도 많은 것이다. 국민의힘은 "당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전화 문의가 사무실로 쇄도하고 있다"며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민 후사의 정신으로 분골쇄신하겠다"고 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한동훈, 오늘 비대위 인선 발표…29일 상임전국위 소집 2023-12-28 10:49:33
후사의 용기와 헌신으로 내년 4월 서울의 봄, 총선 승리를 일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은 "그동안 정부·여당의 발목잡기로 일관하는 거대 야당과 싸우느라 전력을 다했다. 후회 없이 싸웠고 그 과정에서 입은 상처는 훈장으로 여기겠다"며 "아쉬운 부분은 새롭게 들어설 비대위가 채워질...
한동훈 "총선 불출마…운동권 특권정치 청산" 2023-12-26 18:28:31
이를 위해 ‘선민후사’(국민을 우선으로 사익을 내려놓는다)를 강조하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 지도부의 비대위 전환과 한 비대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 한 위원장이 지난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은 지 닷새 만이다. 전국위 의결 직후 서울 여의도동 중앙당사에서 연...
한동훈 ‘불체포특권 포기’ 일성에 김기흥 “저부터 따르겠다” 2023-12-26 18:03:03
“선당후사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대신 선민후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을 방탄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 분들, 특권의식 없는 분들만을 국민들께 제시하겠다”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약속을 어기는 분들은 즉시 출당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대변인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라는...
한동훈 "'이재명의 민주당'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2023-12-26 16:09:12
후사보단 '선민후사' 해야…내년 총선 불출마할 것" 당을 향한 채찍질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상대 당 대표가 일주일에 3~4번 중대범죄로 형사 재판받는 초현실적인 민주당인데도, 왜 우리 국민의힘이 압도하지 못하는지 냉정하게 반성하자"며 "국민의힘이 정말 잘해왔고 잘하고 있는데도 억울하게 뒤지고 있는 것...
한동훈 "지역구도 비례대표도 출마 안 해" 2023-12-26 15:55:49
후사(先民後私)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내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다"며 "여기 계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우리 당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는 분들만 공천할 것이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약속을...
손흥민·김민재 앞선다…아시아 축구선수 몸값 1위는 2023-12-23 11:30:18
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럽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추정치에 따르면, 구보의 시장 가치는 6천만 유로(약 8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왔다.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우승하면서 몸값 추정치가 6천만 유로로 오른...
"살려주세요, 아내 유품이"…70대 노인, 가방 찾았다 2023-12-22 05:55:33
분명 후사하겠다"는 글이 담겼다. 76세 노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백팩 속 내용물 중 USB 여러 개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집사람 관련 내용과 집사람이 사용한 전화기 등 이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들어 있다"며 "제발 살려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 글을 붙인 고모(76) 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가방에 있던...
"가자 휴전"·"화석연료 중단"…세계 곳곳서 성난 시위 행렬 2023-12-10 12:06:09
후사미(44)는 DPA에 "영국 정부는 휴전 결의안을 기권하거나 거부할 것이 아니라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경찰 당국은 이날 시위 중에 13명이 위협적인 내용의 팻말을 든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미국에서는 더 거센 시위가 이어졌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