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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할인 받은 차·가전, 2년 내 되팔면 과세 2025-01-16 17:23:19
후생 명목으로 자사 및 계열사 제품 구입시 할인 가격을 혜택을 주고 있다. 정부는 앞서 세법개정안에서 종업원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에 대한 근로소득 비과세 기준을 마련했다. 시가의 20% 또는 연 240만원 중 큰 금액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 종업원 할인금액 비과세는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적용된다. 시가는...
예보, MG손보 노조 '떼법'에 법적대응 나선다 2025-01-16 17:22:15
돌려받을 수 있다. 일각에선 부실에 책임 있는 직원들이 고통 분담을 외면한 채 밥그릇 지키기에만 몰두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 수당, 연차수당, 복지포인트 등 복리후생도 MG손보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법정관리 중인 회사에서 부실이 급증하고 고객 피해 가능성이 거론되는데도 노조는...
[세법시행령] '年240만원' 車·가전 직원할인 비과세…2년내 되팔면 토해낸다 2025-01-16 17:00:00
후생 명목으로 자사 및 계열사 제품 구입시 할인 가격을 혜택을 주고 있다. 정부는 앞서 세법개정안에서 종업원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에 대한 근로소득 비과세 기준을 마련했다. 시가의 20% 또는 연 240만원 중 큰 금액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 가령, A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직원이 판매가 4천만원인 자사 자동차를 25%...
예보, '실사 방해' MG손보 노조에 법적 대응…"매각 무산 땐 고객 피해" 2025-01-16 16:26:03
외면한 채 ‘밥그릇 지키기’에만 몰두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MG손보 1인당 평균 급여는 2021년 7240만원에서 2023년 7740만원으로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수당, 연차수당, 복지포인트 등 복리후생도 MG손보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법정관리 중인 회사에서 부실이 급증하고 고객 피해가 커지는데도 직원들은...
국내 HR 담당자들, AI 도입에 보수적..."안 쓴다" 61% 2025-01-14 17:29:12
설문 결과 HR 담당자의 61.5%가 HR 업무인 급여, 인사관리, 복리후생, 채용, 규율(컴플라이언스) 등에 AI를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주로 사용되는 업무는 채용 공고 작성(34.4%), 면접 진행(29.5%), 지원자 이력서 심사(29.5%) 순이었다. 지원자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AI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1.6%에...
통상임금 전합 판결, 기업이 당장 해야할 일들 2025-01-14 17:07:07
도입이 절실하다. 셋째, 실질적인 복리후생 수당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량유지비나 통신비도 정액을 지급할 경우 통상임금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실비 지원을 하되(증빙서류 첨부) 그 한도를 두는 방식으로 한다면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을 것이다. 복지포인트도 실제 운영 방식에 따라 통상임금에 해당할...
국내 기업 HR 담당자 10명 중 6명 "AI 사용 하지 않아" 2025-01-14 11:21:54
HR 담당자의 약 3분의 2(61.5%)가 급여·인사관리·복리후생·채용· 컴플라이언스 등 HR 업무에 AI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약 3분의 2(65.4%)가 채용과 데이터 분석에서 AI 도입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HR 분야에서 AI가 사용되고...
[게시판] '가구 담합' 931억 과징금…공정위 사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2025-01-14 10:00:02
738건의 빌트인 가구(특판가구)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지난해 4월 과징금 총 931억원을 부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사무관은 "앞으로도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 구축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해 국민 후생 증대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최고가격제 2025-01-13 18:58:05
사회적 후생손실 발생 (5) 수요자 간 기회의 평등 [해설] 최고가격제는 정부가 시장가격이 너무 높다고 판단해 시장가격보다 가격을 낮게 통제하는 제도다. 분양가 상한제가 최고가격제의 대표 사례다.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 재화에 대한 초과수요가 발생해 정상 가격 수준보다 가격이 높은 암시장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고침] 경제(경기 한파에도 은행권 '돈 잔치'…임금 인상…) 2025-01-13 09:50:13
임직원 복리후생도 개선…육아기 단축 근로·출산 휴가 확대 은행들은 2024년 임단협에서 출산, 육아 혜택 등 임직원 복리후생도 개선했다. 은행권은 산별교섭을 통해 육아기 단축 근로를 확대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직원은 30분 늦게 출근할 수 있게 하고,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