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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과기1차관, 美 과학기술계·재미한인과학자와 소통 2025-02-16 12:00:01
미래 에너지 소재 분야 공동 연구를 포함한다. 이어 이 차관은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재미 한인 제약인협회(KASBP)가 참여하는 재미 한인 생명과학기술자와 간담회를 주재해,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 등 한미 첨단바이오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재미 한인의 역할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野 "尹, 국회 마비 시도…계엄군 '국회 일부 전력차단' 확인" 2025-02-16 11:58:07
내려갔고 지하에서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이 연결된 통로의 문을 소방호스로 묶어 통제하려 했다. 계엄군은 이어 1시 6분께 지하 1층의 분전함을 열어 일반조명 차단기와 비상조명 차단기를 차례로 내려 지하 1층의 전력을 차단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민주당은 "국회 본관 지하 1층을 암흑천지로 만든 이 단전 조치는...
머스크 13번째 자녀?…"머스크 아이 낳았다" 주장 여성 등장 2025-02-16 11:54:28
글에는 "워"(Whoa)라는 감탄사로 답했다. 이전까지 머스크가 낳은 자녀는 12명으로 알려져 있었다. 다만 머스크의 첫 번째 자녀는 생후 10주 만에 사망한 바 있다. 그는 첫 부인인 작가 저스틴 윌슨과 사이에서 아들 5명,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한 뒤 교제한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 사이에서 아들 2명, 딸 1명을 뒀다....
한동훈 "머지않아 찾아뵙겠다"…등판 예고 2025-02-16 11:37:14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지난해 12월 16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로부터 두 달만인 이날 페이스북 글을 올린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시 열리는 조기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조만간 공개 행보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책을 한 권 쓰고 있다"라고도...
전기차 배터리 안전, 정부가 직접 인증…제작부터 폐기까지 관리 2025-02-16 11:00:04
전기차 화재 등 사고의 신속한 원인 분석이 가능해진다. 추후 배터리를 교환하면 식별번호를 새로 등록하도록 해 배터리 이력을 촘촘하게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리콜로 배터리가 교환되는 경우에는 변경된 식별번호가 연계 등록되도록 해 차량 소유주의 불편은 최소화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오는 2027년까지 배터리 이력을...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정부가 직접 인증한다 2025-02-16 11:00:02
이력관리제를 시행한다. 향후 사용 후 배터리 등 연관 산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식별번호를 부여하고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관리하는 이력관리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전기차 화재안전 관리대책'을...
배용준, 뒤늦게 알려진 선행…연세의료원에 '30억 기부' 2025-02-16 10:58:51
2016년생, 딸은 2018년생이다. 부부는 2022년 하와이로 이주, 은퇴설이 불거졌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2' 특별출연 후 연기를 중단했다. 2018년 자신이 세운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박수진 역시 2016년 예능 '옥수동 수제자' 출연 후 활동이 없는 상태다. 지난해...
'핵무기 관리관' 업무 몰랐다?…美 공무원 '황당 구조조정' 2025-02-16 10:25:38
과정에서 핵무기 관리감독관 수백명이 해고됐다. 이들의 업무가 무엇인지 뒤늦게 알아차린 정부가 부랴부랴 해고 취소와 복직을 추진하고 있으나 상당수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16일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에너지부(DOE)에 대한 구조조정 와중에 소속기관인 국가핵안전청(NNSA) 소속 직원 18...
동생에게만 재산 물려줄까봐…부모 집에 불 지른 30대女 2025-02-16 09:58:02
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인천 계양구 부모 집 1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모가 동생에게만 재산을 물려줄 것으로 생각해 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의 부모가 미리...
"이것 없으면 징역 5년"…중소기업 '공포' 휩싸인 사연 2025-02-16 09:30:01
이 되니까 저희 제품을 서둘러 설치하라”는 문구가 담긴 설명문을 송부하고 있다. 지자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현황을 파악한 뒤 해당 업체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기한이 지난 후에는 설치 비용이 더 들 수 있으니 빨리 신청하라”며 가격 인상을 예고한 곳도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미설치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