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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항공자위대 '항공우주자위대'로 개칭 추진…우주부대도 창설 2020-01-05 11:51:25
17일 방위성에서 자위대 주요 지휘관들을 만난 자리에서 훈시를 통해 "항공우주자위대로의 진화도 꿈같은 얘기는 아니다"라며 우주 등 새로운 영역의 방위력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공군과는 별도로 '우주군'을 창설했고, 우리나라의 공군도 '항공우주군'을 지향...
日방위상, 자위대 중동 파견 앞두고 '초계기 거점' 지부티 시찰 2019-12-29 08:43:08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무에 임해 달라는 취지의 훈시를 했다. 고노 방위상은 앞서 부루한 지부티 국방장관을 만나 중동 해역에 자위대를 추가 파견키로 한 내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일본 정부는 27일 자국 관계 선박의 안전 확보와 관련한 정보 수집을 강화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해상자위대 호위함 1척과 P3C 초계기...
日 고노 방위상 "北도발, 일본 안전에 급박한 위협" 2019-12-22 16:40:37
한 훈시에서 "북한이 잇따라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해 우리나라(일본)의 안전에 중대하고 급박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일본의 평화와 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갖고 임무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중국이 군사력을 광범위하고 급속하게 키우면서 일본 주변에서의 활동을 강화하는 등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공군 군수사령부, 제38대 사령관 윤정배 소장 취임 2019-12-11 06:29:26
공군참모총장은 훈시를 통해 제37대 사령관 조광제 소장(공사 33기)의 그간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 신임 윤정배 소장(공사 35기)의 제38대 군수사령관 취임을 축하하며 공군 군수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신임 군수사령관은 취임사에서 “무기체계의 안정적인 가동률 유지와 완벽한 성능보장, 정확한...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문재인 정부 3년, 추락하는 것들 2019-12-03 18:03:02
뿐이다. 국격 추락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북한은 툭하면 훈시질이고, 미국과 중국의 일개 대사들은 무례하게도 청와대를 향해 ‘경고메시지’를 날렸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지만 추락 한국에는 날개도 보이지 않는다. 그 결과는 해방 이후 74년 동안 세계 무대에서 쌓아온 신뢰자본의...
이란 최고지도자 "이란 불안케 하려는 적들의 공작 물리쳐"(종합) 2019-11-20 20:53:02
된다"라고 훈시했다. 이란 정부는 휘발유 가격을 50% 올리면서 서민층, 저소득층에 이를 배분하겠다고 설명했고, 이를 최고지도자가 종교적으로 해석해 지지한 셈이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와 관련해서는 "이란 경제에 문제를 일으키려는 그들의 희망은 종말을 맞았다"라며 "미국의 현재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제재가 끝날...
이란 최고지도자 "이란 불안케 하려는 적들의 공작 물리쳐" 2019-11-20 19:22:42
된다"라고 훈시했다. 이란 정부는 휘발유 가격을 50% 올리면서 서민층, 저소득층에 이를 배분하겠다고 설명했고, 이를 최고지도자가 종교적으로 해석해 지지한 셈이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와 관련해서는 "이란 경제에 문제를 일으키려는 그들의 희망은 종말을 맞았다"라며 "미국의 현재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제재가 끝날...
육군53사단 제22대 사단장에 김봉수 소장 취임 2019-11-19 09:00:21
국민의례, 명령낭독, 부대기(지휘권) 이양, 열병, 작전사령관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영전하는 여운태 소장은 지난 2018년 6월 사단장으로 부임한 이래 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다져 부대의 전투력을 한차원 ...
문재인 정부 작심 비판한 한국당…북한 인권의식·우오현 SM그룹 의전 '겨냥' 2019-11-16 15:09:47
명예 사단장으로 임명해 소장 군복을 입힌 채로 장병을 훈시하고, 오픈카에서 사열을 받도록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일어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현 정권 들어 청와대의 몇몇 인사들에게 장악된 군이 얼마나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려 안달인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뒤늦게...
한국당 "文정부 `북한 바라기`…부끄러움은 국민 몫 돼버려" 2019-11-16 14:51:21
SM그룹 회장이 군복을 입고 장병을 훈시하고 오픈카에서 사열을 받은 것과 관련, "어처구니가 없다"며 "군이 얼마나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려 안달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나라와 국민이 아닌 권력만 바라보는 군은 안보 지킴이가 아니라 안보 위협 요소에 불과하다"며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