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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판문점? 빈?…北美정상 이번엔 어디서 만날까 2018-09-25 10:43:27
케네디 미국 대통령과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1961년 빈에서 역사적인 미소 정상회담을 열었다. 1979년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과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도 빈에서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미국의 탈퇴로 상황이 복잡해지기는 했으나 미국·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중국 등...
북미협상 장소 왜 '빈'인가…냉전시대 화해·타협 상징성 지녀 2018-09-20 15:19:10
미국 대통령과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1961년 빈에서 역사적인 미소 정상회담을 열었다. 1979년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과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빈에서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집권 이후 미국의 탈퇴로 상황이 복잡해지기는 했으나 미국·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중국...
오스트리아 빈, 내달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장소 급부상(종합) 2018-06-25 16:42:28
F. 케네디 미국 대통령과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1961년 역사적인 미·소 정상회담을 연 곳도 빈이다. 1979년에는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과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빈에서 만났다. 예정대로 빈에서 미·러 정상회담이 열리면 푸틴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별도 회담이 된다. 지난해 1월...
오스트리아 빈, 내달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장소 급부상 2018-06-25 00:30:01
장소로 종종 이용됐다.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과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1961년 역사적인 미·소 정상회담을 연 곳도 빈이다. 1979년에는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과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빈에서 만났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시론] 남북정상 직통 전화할 수 있는 시대 열렸다 2018-04-20 18:18:59
유명하다. 케네디와 흐루쇼프의 이름 머리글자를 따 'K-K 라인'으로 불렸다. 냉전 시대 미국-소련은 물론 영국-소련, 프랑스-소련 간 핫라인으로 일촉즉발의 위기들을 해소한 사례들이 있다. 이번에 개통된 핫라인을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이름 머리글자를 딴 'M-K 라인'으로 칭해야 한다는 얘기도...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앞두고 발로 뛴다 2018-04-03 15:45:54
회담을 위해 2년여에 걸쳐 충분하고도 세심하게 준비한 게 성공의 비결이라는 지적이다.신문은 반대로 196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존 케네디 미 대통령과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 간의 정상회담을 준비 부족상태에서 서둘러 추진해 실패한 대표 사례의 하나로 꼽았다. 흐루쇼프는 갓 취임한 미국의 젊은...
"미북 회담, 역대 정상회담 교훈 타산지석 삼아야" 2018-04-03 10:52:33
케네디 대통령은 취임한 지 얼마 안 돼 흐루쇼프에게 핵실험금지조약(CTBT) 논의를 위해 정상회담을 제안해 빈에서 만났다. 그러나 회담은 독일의 장래에 대한 설전으로 변모했고 다혈질의 흐루쇼프가 미국의 젊은 대통령을 괴롭히는 기회가 됐다. 케네디 대통령은 나중 이 회담이 재앙과도 같은 것이었으며 소련 측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13 08:00:05
역사 선례는 아이젠하워-흐루쇼프 회담" 180312-0686 외신-0093 15:12 日사학스캔들, 문서조작 일파만파…아베총리부부 이름 삭제돼(종합) 180312-0716 외신-0094 15:25 美공화 "北, 정상회담 앞서 기존 비핵화합의 이행해야"…견제구(종합) 180312-0721 외신-0095 15:29 미국 유학 까다로워지나…작년 학생비자 발급 17%...
"트럼프-김정은 회담의 역사 선례는 아이젠하워-흐루쇼프 회담" 2018-03-12 15:03:08
앉을 때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아이젠하워-흐루쇼프 회담을 가리켰다. 아이젠하워-흐루쇼프 회담은 냉전 시작 후 처음 이뤄진 미국과 옛 소련 간 정상회담이었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간 말 전쟁은 1950년대 후반 미·소간 말 전쟁을 방불한다. 당시에도 지금처럼, 적국 지도자와 정상회담을 갖는 것...
닉슨-마오쩌둥·레이건-고르비…과거 적성국 정상회담은 어땠나 2018-03-12 11:14:28
S. 흐루쇼프와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유일했고 한차례 이뤄진 정상회담의 성과는 없었다. 케네디는 회담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했다고 후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분명한 전략적 목표도 설정하지 못했다. 역사 비평가들은 양국 정상회담이 '모호한'(nebulous) 결과를 낳았을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