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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포스코인터-호주 BRM 투자 계약…흑연 공급망 개척" 2024-09-03 18:00:00
포스코그룹이 세계 2위 규모의 흑연 광산 개발 본격화로 2026년부터 연간 3만 톤, 2028년부터는 최대 6만 톤의 물량을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Mahenge) 광산 소유사인 호주 BRM과 4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IEA 사무총장 "원전, 기후변화·에너지안보 대응 위해 필요" 2024-09-03 12:14:22
니켈, 흑연과 같은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수적"이라며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받기 위한 투자, 혁신, 재활용 및 국제협력을 포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IEA는 전력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2040년까지 기존 전 세계 전력망 전체에 해당하는 8천만㎞의 전력선을 추가하거나 교체해야 할...
포스코회장, 한·호주 경제협력회의 참석…핵심광물 공급망 논의 2024-09-02 09:43:25
흑연, 희토류 등 신규 사업 분야와 관련, 호주의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장 회장은 오는 3∼4일 돈 패럴 연방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연방 자원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등 호주 정부 인사와 주요 기업 최고경영층과 잇달아 면담한다. 포스코홀딩스는...
"美, 자국 내 핵심광물 생산에 '가격안전망' 자금지원 검토" 2024-08-30 11:27:08
협상하는 동안 리튬은 75%, 코발트, 니켈, 흑연은 30∼45% 가격이 내려갔다. 행정부와 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초기 자본투자를 넘는 지원책을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번에 추진되는 핵심광물 가격 안전망에 들어가는 자금이 얼마나 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에너지부는 이번 정책을 한시적...
日정부 중고전기차 시장 육성…중요 광물 국외 유출 방지 포석 2024-08-29 10:43:50
중요 광물을 중국 등에 의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 내 중고 전기차 80%가 수출돼 중요 광물이 국외로 유출되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고 요미우리는 분석했다. 일본은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흑연의 9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지난해 12월 흑연 등에 대해 수출 허가제를 도입하면서 조달이 불안정해졌다....
1년 넘긴 中 반도체 소재 수출제한…서방기업 타격 우려 2024-08-27 16:18:56
말부터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를 만드는 데 쓰이는 흑연에 대해 수출을 통제 중이다. 자국이 사실상 독점 중인 희토류 가공 기술에 대해서도 수출을 막았다. 다음 달 15일부터는 배터리·방염제·야간투시경·핵무기 등의 원료로 쓰이는 금속 안티몬에 대한 수출을 통제할 예정이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OCI,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인수...소재 사업 확장 가속화 2024-08-26 16:38:08
현재 시운전 중이다. 고연화점 피치는 2차전지 흑연 음극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필수 코팅 소재다. OCI는 국내 최초로 고연화점 피치를 독자 기술로 연구 개발했다. OCI는 오는 2025년 고연화점 피치를 상업 생산하여 글로벌 음극재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추가적인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수익성을 극대화할...
포스코, OCI에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매각…구조조정 본격화 2024-08-26 16:30:00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이차전지 흑연 음극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필수 코팅 소재인 고연화점 피치 생산을 본격화하고 추가 고객사 확보 등 수익성 제고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지분 매각·인수 후에도 OCI는 핵심 원재료인 제철 부산물을 포스코그룹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피앤오케미칼은...
[단독] 장인화號 사업재편 시작됐다…"주력도 돈 안 되면 정리" 2024-08-25 18:11:51
보고 있다. 피치는 음극재로 쓰이는 흑연 표면을 코팅해 배터리 팽창을 줄이고 수명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중국과 독일에서 수입하던 걸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음극재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합작사를 계속 유지하면서 투자를 늘리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우현 OCI...
현대오토에버, 아프리카 신흥국 IT 치안시스템 만든다 2024-08-18 07:01:02
모잠비크는 천연가스, 흑연 등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1년 사이 현대오토에버가 모잠비크, 앙골라로부터 각각 수주한 치안 시스템 구축 사업의 누적 금액은 1천944억원에 달한다. 두 사업은 모두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유상 차관으로 진행된다. EDC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