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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율보고서 틀렸다"…韓경상흑자는 환율보다 내수가 원인 2017-05-28 07:13:00
4분기∼2015년 2분기에 경상수지 흑자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경상수지 구성항목 중 상품 수입이 환율보다 국내 내수의 구조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가계의 순저축률이 높아지고 국내 총투자율은 하락하는 등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가 부진한 점이 반영된...
[오늘의 투자전략] IT 강세장 주도…다음은 내수주 2017-05-04 08:42:00
반등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흑자율도 하락할 전망이다. 흑자율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의 잉여자금을 의미한다. 대개 저축으로 묶여있는 돈이다. 그런데 최근 주거비 상승세가 둔화해 저축에 대한 동기가 약화했다. 그 결과, 미래를 위해 준비한 자금이 현재를 위해 사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마지막으로 고용...
'기러기·주말부부' 배우자 만족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다 2016-12-12 12:00:16
남성(6.3%)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계흑자율은 남성이 36.4%로 여성(25.3%)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청년가구 중 남성의 아파트 주거비율은 35.7%로 여성(30.3%)보다 높았지만단독주택 주거 비율은 남성이 43.4%로 여성의 50.6%보다 낮았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이대로면 중산층 집 못 산다"…예정처, 가계부채 정책 정면비판 2016-06-01 15:14:40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예정처는 가계 흑자율을 기준으로 볼 때 현재 가계부채 증가율이 부실을 야기할정도로 심각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주택과잉 공급 논란에 대해서는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해 국내 주거용 건설투자 규모가 작은 데다 일본보다 낮은 인구 1천명당 주택...
1분기 가계 소비성향 역대 최저··지갑 닫은 가운데 술·담배는 늘어 2016-05-27 15:03:52
증가했다. 흑자액은 103만5천원으로 1.9% 늘었고, 흑자율은 27.9%로 0.3%P 상승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커지는 `불황형 흑자`의 한국경제 상황이 가계동향에도 그대로 재현된 셈이다. 주목할 점은 다른 항목의 소비 지출이 대부분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감소했지만 가격이 오른 주류·담배 지...
의식주마저 돈 안쓰는 고령층, 내수 회복 '복병' 2015-09-29 18:28:28
쓰는지 보여주는 지표인 흑자율(가계소득에서 지출을 하고 남은 흑자액이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고령층은 지난 2분기 32.5%로 전체 평균(28.4%)보다 높았다. 최근 10년 새 35.8%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평균의 증가 폭은 19.0%였다.불안한 노후로 경제활동에 나서는 고령자도 늘었다. 지난해 65세...
월소득 11만원 늘었지만 소비 증가 7만원 그쳐 2015-02-13 21:00:45
말했다.가계가 소비를 억제하면서 가계의 흑자 규모와 흑자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흑자액은 94만6800원으로 전년보다 46만6000원 늘었다. 흑자율은 26.6%에서 27.1%로 상승했다.○세금 등 비소비지출은 증가소비는 감소하고 있지만 세금·연금 등 이른바 비소비지출은 증가세를 보이고...
소비 심리 '실종'…100만원 남아도 72만원만 썼다 2015-02-13 16:36:45
가계흑자액은 94만6800원으로 전년보다 46만6000원 늘었다. 흑자율은 26.6%에서 27.1%로 증가했다. 가계 소비성향과 흑자율이 높아지는 것은 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해서라기보다는 벌어들인 만큼 쓰지 않아서다.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0만2000원으로 전년보다 3.4% 늘어났다.이자율이 떨어져 재산소득(-3.1%)은 감...
작년 연간 소비성향 사상최저…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 0%대(종합2보) 2015-02-13 16:07:00
가계흑자액은 94만6천800원으로 전년보다 46만6천원 늘었다. 흑자율은 26.6%에서 27.1%로 증가했다. 가계 소비성향과 흑자율이 높아지는 것은 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해서라기보다는벌어들인 만큼 쓰지 않아서다.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0만2천원으로 전년보다 3.4%...
작년 연간 소비성향 사상최저…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 0%대(종합) 2015-02-13 14:22:43
가계흑자액은 94만6천800원으로 전년보다 46만6천원 늘었다. 흑자율은 26.6%에서 27.1%로 증가했다. 가계 소비성향과 흑자율이 높아지는 것은 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해서라기보다는벌어들인 만큼 쓰지 않아서다.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0만2천원으로 전년보다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