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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도 구조했어요"…'반려견 순찰대' 임무 봤더니 [현장+] 2024-06-10 20:00:01
있는 흡연 부스 3곳의 화재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영동1교 부근 화장실의 몰래카메라 설치 유무를 확인하기로 했다. 후발대는 인도에 놓인 킥보드, 자전거 등을 옮기고 범죄예방 비상벨 2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일을 맡았다. 선발대가 출발한 뒤 후발대와 동행했다. 안전을 위해 인솔자의 지시에 따라 주로...
종일 앉아있는 韓 어린이…비만율 급증 2024-06-06 12:18:26
2018년(6.71점)에 비해 만족도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장 낮았다 아동의 흡연과 음주 경험률은 낮아지는 추세다. 9∼17세 아동의 흡연 경험률은 2023년 1.8%로 2018년(6.6%)에 비해 크게 개선됐고, 음주 경험률도 2018년 9.1%에서 2023년 6.1%로 감소했다. 이는 금연과 음주 예방 교육을 받은 아동의 비율이 2023년 각각...
금연클리닉 6개월 다녔더니…230만명 '노담'에 성공했다 2024-05-30 16:04:36
유공자 포상,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흡연 예방 영상 상영, 18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의 노담 선서 등 행사가 진행된다. 2부 정책 포럼에선 대한금연학회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공동 주관해 ‘담배 산업의 전략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성공률 41.7%...
"담배없는 서울학교 만들자"…흡연예방 메타버스 교육 효과 '짱' 2024-05-30 16:01:35
캘리그라피, N행시 등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작품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연다. 학생이 주도하는 흡연예방사업학생이 직접 이끌어가는 사업도 있다. 보건안전진흥원에서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흡연예방 서포터즈’ ‘흡연예방 체험 프로그램 지원’ ‘학교...
'흡연의 종착지 폐암'…세브란스병원, 치료 가능성 제시 2024-05-30 15:57:52
비흡연자보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2~4배 높다. 뇌졸중 발생 위험도 2배 이상 높다. 폐암 예방을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면 금연클리닉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세브란스병원 폐암센터는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계적 폐암 권위자인 조병철 교수가 직접 클리닉을 챙기고 있다....
"20년 새 편도암 환자 3배 증가…늘어난 HPV 감염 탓" 2024-05-27 17:18:28
"흡연 외에 HPV라는 다른 암 발병 요인이 부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대한이비인후과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두경부암으로 치료 받은 환자는 연간 5600여명이다. 이중 남성 환자가 4300여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과거 두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은 흡연, 식습관 등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HPV 감염으로 인한 환자가...
"한라산 정상에 라면 국물을 왜 버려"…무단투기 계도 나선다 2024-05-27 06:00:01
△흡연·취사 △비법정탐방로 및 출입금지구역 출입 등 위법행위다. 또 성판악, 영실, 어리목지구 등 3곳의 탐방로입구에서는 야간산행 금지를 비롯해 최근 한라산 정상에서 라면 국물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하는 ‘스프반+물반으로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 등도 안내한다.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라면을 먹을 땐...
설사 잦다면 '염증성 장질환' 의심…가족력 있으면 위험 20배 2024-05-17 16:09:58
장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의심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 ▲형제나 자매, 부모 등이 염증성 장질환이 있다면 1년에 한 번 관련 검사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장기적 사용 피하기 ▲너무 짜거나 단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 건강한 장내미생물 만들기 ▲육류보다는...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젊다고 안심하지 말라 2024-05-16 16:27:17
것”이라고 당부했다. 고혈압 예방은 적극적인 유산소 운동이나 건강한 식단(저염식, 육류는 피하고 야채 위주의 식단), 체중감량,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가능하다. 특히 젊은 층은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비만·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경우, 더욱...
"한인들 많이 걸리는 위암 美 재정지원서 소외…해소해야" 2024-05-08 07:49:46
위험을 높이는 것들로는 흡연과 과음, 짠 음식 과다 섭취,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유전적 요인 등이 거론되는데, 재미 한인의 발병률이 한국 내 발병률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주류인 앵글로색슨 계열 백인에 비해 많이 높다고 현 박사는 지적했다. 현 박사는 비분문부(위에서 식도쪽에 위치한 '분문부'를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