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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100일] ③ "진앙 흥해 상가 매출 절반 이하 뚝"…인구 650여명 줄어 2018-02-21 07:01:03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성아파트뿐만 아니라 흥해읍에 있는 대웅파크 2차 아파트도 피해가 심해 주민은 전셋집을 구해 이사했다. 한미장관맨션 주민이나 다른 주민도 "피해가 심하고 불안하다"며 대피소에 머문다. 이 때문에 흥해읍에는 집을 떠나 흥해체육관에서 사는 이재민이 19일 기준으로 184가구 391명이다. 건축물...
[포항지진 100일] ② '엎친 데 덮친 격' 계속된 여진에 불안·공포만 2018-02-21 07:01:02
것 같다"고 말했다. 작년 지진 이후 흥해체육관에 마련한 심리상담치료센터에서는 지난 10일까지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시민 8천840명이 심리상담을 받았다. 4.6 여진 이후에도 176명이 찾았고 전화상담도 잇따르고 있다. 일반병원을 찾은 시민을 포함하면 상담을 받은 사람은 1만명을 넘을 것으로 포항시는 추산한다. ◇...
지진 이재민 대피 흥해체육관 긴급 안전조치…대형 스피커 치워 2018-02-20 18:15:23
지진 이재민 대피 흥해체육관 긴급 안전조치…대형 스피커 치워 이재민 임시구호소 이전에 반대…포항시 "현 상태서 안전점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한 지진 이재민 임시구호소를 당분간 옮기지 않기로 했다. 포항시가 지난해 규모 5.4 지진이 난 뒤 이재민 임시구호소로...
포항 4.6 여진 9일째 주택피해 신고 2천384건 2018-02-19 10:12:26
지원금을 받았거나 가전제품과 창고, 담장 등 주거용이 아닌 시설피해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포항시 관계자는 "피해 신고가 너무 많아 엄격하게 기준을 적용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민은 현재 193가구에 410명이다. 흥해체육관에 397명이 머물고 있고 포항 시내 모텔에서 13명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다. shlim@yna.co.kr...
포항 지진 피해 계속 늘어…시설피해 1천708건 2018-02-17 10:26:49
3명은 입원 중이고 나머지는 귀가했다. 흥해실내체육관이나 주변 숙박시설에 대피한 주민은 모두 410명으로 집계돼 전날과 같은 수준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정확한 피해 상황 파악을 계속하면서 급식 같은 응급구호조치도 지속해서 해나갈 방침이다. lee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안한 포항` 지진피해 신고 갈수록 증가 2018-02-16 11:19:36
상가 82건, 공장 2건)이 1천378건, 공공시설(학교 46건, 공공건물 9건 등)이 60건이다. 인명피해는 43명으로 전날과 같다. 이 가운데 입원한 사람은 3명이다. 지난해 11월 15일 지진에 이어 이번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주민 397명이 집을 떠나 흥해실내체육관에 머물고 있다. 13명은 흥해읍 한 모텔에 임시 거주하고 있다.
포항 4.6 지진 피해 갈수록 늘어…시설신고 1천438건 2018-02-16 11:05:35
공공시설은 학교 46건, 공공건물 9건, 청소년수련시설 1건, 기타 4건이다. 인명피해는 43명으로 전날과 같다. 이 가운데 입원한 사람은 3명이다. 지난해 11월 15일 지진에 이어 이번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주민 397명이 흥해실내체육관에 머물고 있다. 13명은 흥해읍 한 모텔에 임시 거주하고 있다. sds123@yna.co.kr (끝)...
포항 4.6 지진 개인 주택·건물 피해신고만 1천1건 2018-02-14 17:36:33
지원하지 않는다. 이상달 도시안전국장은 "피해신고를 한다고 모두 지원받는 것은 아니다"며 "신고가 너무 많고 기준도 모호해 이번에는 엄격하게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재민은 현재 193가구에 410명이다. 흥해체육관에 397명이 머물고 있고 포항 시내 모텔에서 13명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다. shlim@yna.co.kr...
유승민 공동대표 포항 찾아 지진피해 이재민 위로 2018-02-14 16:59:25
포항역에 도착해 곧바로 이재민이 있는 흥해체육관을 찾아 이재민 고충을 들었다. 유 공동대표는 바른정당 대표 시절인 작년 11월 15일 큰 지진이 발생한 뒤 세 번이나 포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고 소속 국회의원 11명 세비 인상분을 모아 성금 2천2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4번째 포항 흥해체육관을 찾은...
바른미래, 첫날부터 영호남 잡기…내부 갈등도 잠복(종합) 2018-02-14 15:38:44
있는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이들을 위로하고 지원 대책을 강구했다. 이후에는 동대구역에서 귀향하는 시민에 인사를 건넸다. 투톱이 설을 앞두고 동시에 두개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선 셈이다. 앞서 박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바른미래당은 출발이 아주 좋다는 평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