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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동점 홈런 치자 모창민 끝내기 홈런 폭발 2019-06-07 22:01:11
등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모창민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섰다. 좀처럼 0의 행렬을 깨지 못하던 KIA는 8회초 대타 김주찬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보내기 번트로 3루까지 갔고 대타 안치홍의 좌익수 뜬공 때 홈을 파고들었다. 그러나 김주찬은 NC 야수들의 정확한 중계플레이에 홈에서 태그 아웃되고...
'백정현 첫 완봉' 삼성 4연승 질주…양현종의 KIA 4연패 탈출(종합) 2019-06-06 20:16:20
김헌도는 보내기 번트를 댔고 다린 러프는 2루수 땅볼을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5회에는 김상수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8회말에는 1사 만루를 만든 뒤 최영진의 적시타 등으로 4점을 추가, 6-0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KIA 타이거즈는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
백정현, 데뷔 13년 만에 첫 완봉승…삼성, 파죽의 4연승 2019-06-06 19:39:51
1,2루의 기회를 잡았다. 3번 김헌도는 보내기 번트를 댔고 다린 러프는 2루수 땅볼을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5회에는 역시 선두타자 이학주가 볼넷으로 나간 뒤 후속 땅볼과 폭투로 3루까지 갔다. 삼성은 추가 득점 찬스에서 김상수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8회말에는 1사 만루를 만든...
9회말 이형종 동점포·상대 끝내기 폭투…LG, kt와 3연전 싹쓸이 2019-06-06 17:27:16
안타로 분위기를 이어갔고, 전민수는 희생번트로 김민성을 2루에 보냈다. kt는 1사 2루에서 오지환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이천웅과의 승부를 택했다. 이천웅이 1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상황은 2사 1, 3루로 변했다. 이때 kt의 치명적인 실책이 나왔다. kt 우완 전유수가 윤진호 타석에서 포수 미트 아래쪽으로 투구했고,...
[ 사진 송고 LIST ] 2019-06-05 10:00:02
희생하여' 06/04 20:33 지방 김현태 우규민, 역투! 06/04 20:50 서울 한종찬 '역전 찬스를 놓치다니' 06/04 20:50 서울 한종찬 '동점입니다' 06/04 21:04 서울 한종찬 '번트는 정확하게' 06/04 21:04 서울 한종찬 역투하는 김태훈 06/04 21:04 서울 한종찬 역투하는 조상우...
오윤석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롯데, 한화에 역전승(종합) 2019-06-04 22:38:33
보냈다. 그러나 전준우가 기습적으로 보내기 번트를 시도한 공은 허무하게 떠 포수 파울플라이가 됐다. 전병우는 삼진으로 돌아서 롯데는 2사 1, 2루로 도리어 쫓기는 상황에 몰렸다. 타석에 들어선 오윤석은 한화 4번째 투수 안영명을 두들겨 좌전 안타를 날렸고, 손아섭이 쏜살같이 홈을 파고들어 경기를 끝냈다. 연장...
SK-키움의 속 터지는 야구…쏟아진 잔루·병살타 2019-06-04 21:45:38
연속 안타와 나주환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단 한 점도 내지 못했다. 후속 타자 한동민과 김성민이 각각 삼진과 파울 플라이를 기록한 뒤 고개를 숙였다. SK는 8회 1사 만루에서 김재현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1-1 동점을 만들었지만,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이재원이 헛스윙 삼진, 나주환이 우익수 뜬공으로...
러프 홈런에 쐐기득점…삼성, NC만 만나면 '야수 본능' 2019-06-04 21:45:13
선취점을 포문을 열었다. 곧바로 구자욱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삼성 주포 다린 러프는 6회 말 NC의 두 번째 투수 장현식을 두들겨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솔로 아치로 팀 사기를 올렸다. 러프는 8회 말 볼넷으로 출루해 보내기 번트와 상대 투수의 폭투로 3루에 도달한 뒤 박해민의 중전...
'힐 무실점' 다저스, 필라델피아와 3연전 싹쓸이 2019-06-03 08:15:10
크리스 테일러의 스퀴즈 번트 때 상대 송구 실책을 더해 2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 족 피더슨의 투런포로 8회 말에만 대거 7점을 뽑아내고 승부를 갈랐다. 다저스 선발 힐은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2승(1패)째를 올렸다. changyong@yna.co.kr (끝)...
박병호+샌즈 4타점 합작…키움, KIA 4연승 막고 3연패 탈출(종합) 2019-06-01 20:58:00
뒤 희비는 8회에서야 갈렸다. 최재훈의 볼넷과 희생 번트, 정은원의 안타로 1사 1, 3루 기회가 오자 한화 오선진이 스퀴즈 번트로 SK 구원 강지광을 흔들었다. 강지광이 서둘러 홈에 공을 던졌지만, 포수 뒤로 향하는 악송구가 됐다. 귀중한 결승점을 뽑은 한화는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더한 뒤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