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주 앞둔 美대선 초박빙 계속…CNN "해리스 48% vs 트럼프 47%" 2024-09-25 03:41:52
트럼프 47%" 백인男 트럼프 지지 확연…흑인·히스패닉, 남녀 다 '親해리스' 중시이슈 경제 41%로 1위…민주주의수호 21%·이민 12%·낙태 11%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6주(42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해리스 "대규모 단속·구금?"…트럼프 '사상최대 추방'공약 비판(종합) 2024-09-19 07:07:30
'사상최대 추방'공약 비판(종합) 히스패닉 행사서 연설·아시아계 겨냥 광고…소수인종 공략 박차 대선캠프 온라인 청년행사 화상 참석…'유권자 등록' 설득 독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의료비, 물가, 이민, 낙태 등의...
해리스 "대규모 단속·구금?"…트럼프 '사상최대 추방'공약 비판 2024-09-19 03:32:50
비판 히스패닉 행사서 연설·아시아계 겨냥 광고…소수인종 공략 박차 美 언론 여론조사서 美 국민 54% '불법 체류자 대량 추방' 지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의료비, 물가, 이민, 낙태 등의 이슈를 앞세워서 히스패닉 등...
바이든, '이민자가 개·고양이 잡아먹어' 발언 트럼프에 "그만" 2024-09-14 02:38:06
일자리를 차지한다면서 '흑인 일자리', '히스패닉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말해 흑인 유권자 등으로부터 비판받았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은 지난달 민주당 전당대회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흑인 일자리' 발언과 관련, "누가 그에게 그가 현재 하고자 하는 일자리(대통령직)가...
美가계소득, 코로나 이후 첫 증가…"인플레 둔화 효과" 2024-09-11 10:48:57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백인·비(非)히스패닉 가구는 중위 소득이 8만9050달러로, 2022년보다 5.7% 증가했다. 아시아 가구는 11만2800달러로 전년도와 비슷하게 가장 높은 중위 소득을 기록했다. 히스패닉 가구와 흑인 가구의 중위 소득은 각각 6만5540달러로 조사됐다. 2023년 내내 풀타임으로 일한 남성과 여성 모두...
작년 미국 중위소득 4.0% 상승…"팬데믹 후 첫 유의미한 증가" 2024-09-11 03:54:06
2.8% 오른 5만6천490 달러(약 7천595만원)였다. 히스패닉(6만5천540 달러·약 8천811만원)과 아시아계(11만2천800 달러·약 1억5천165만원)는 큰 변화가 없었다. AP 통신은 이를 두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반등했다"며 "40년 만의 가장 큰 물가 급등을 극복하고 대부분 미국인의 구매력이 회복됐다"고 보도했다....
[커버스토리] SKY 지역비례로 뽑으면 교육 불평등 해소될까 2024-09-09 10:01:02
같은 점수를 받더라도 흑인,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이 가산점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선 각 대학이 소수인종의 입학 비율을 아예 정해놓고 신입생을 뽑았습니다. ‘기회의 평등’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진보적 발상이 ‘결과의 평등’으로 과도하게 흐른 거죠. 1960년대 케네디...
"승패 가를 '러스트벨트' 3곳 초박빙 접전" 2024-09-09 07:05:05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살림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유권자와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하는 유권자, 대학을 나오지 않은 백인 유권자 사이에서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흑인이나 히스패닉 유권자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있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경합주 3곳서 초박빙 접전" 2024-09-09 06:55:45
나아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유권자와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하는 유권자, 대학을 나오지 않은 백인 유권자 사이에서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흑인이나 히스패닉 유권자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있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CBS는...
"美대선, 케네디 사퇴후 해리스-트럼프 경합주 백중…3승1무3패" 2024-08-29 23:18:28
셈이다. 해리스 부통령의 상승세는 주로 히스패닉과 흑인, 청년 등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유권자층에서의 지지 확대에 기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특히 연수입 2만 달러(약 2천700만 원) 미만 유권자층의 경우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23%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