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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7일 배송…택배기사는 주5일 근무 2024-08-20 08:51:34
0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언제든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에게는 주6일 근무 때와 대비해 수입 감소가 없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해 실질적인 휴식권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CJ대한통운과 대리점연합회는 전날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택배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동선언'을 진행하고...
명품 플랫폼 젠테, 2분기 매출 157억원…영업이익 흑자 전환 2024-08-19 08:42:07
성 측면에서 건실한 자산과 부채 균형을 바탕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젠테는 매출 대비 광고비를 1%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가품 0%'로 신뢰를 구축한 결과 지난 1년간 고객의 평균 재구매율이 55.5%, 평균 구매 횟수는 7.3회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반기에는 글로벌 플랫폼을 론칭해 국내 시장에...
'기술주 폭락' 한 달 전에 예고한 여의도 애널리스트 있었다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2024-08-10 07:00:14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코스피지수와 S&P500지수의 저점은 어디쯤일까요. 강 파트장은 "IT 버블 붕괴 때 코스피지수의 '12개월 확정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12M Trailing PBR)'이 0.7배까지 내려갔는데, 이를 현재 상황에 대입하면 2100 부근에 해당한다"고 했습니다....
국제거래 불만 아고다·트립닷컴 최다…알리·테무보다 많아 2024-08-09 06:00:08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올해 2분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국제거래 소비자 상담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 등의 중국 쇼핑플랫폼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여행플랫폼 아고다·트립닷컴 사건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1372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한국 등지는 와타나베 부인…'16조 폭탄' 터진다 [금융당국 포커스] 2024-08-06 11:00:03
0.25%로 올렸다. 넉 달 만에 재인상에 나선 것이다. 2008년 12월(연 0.3%) 이후 1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금리다. 엔화 가치가 8년 만에 최저로 추락하자 금리 인상으로 대응한 것이다. BOJ는 월 6조엔(약 54조원) 규모의 국채 매입 규모도 2026년 1분기(1~3월)까지 3조엔(약 27조원)으로 단계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중소돌? 퀄리티 미쳤다"…키스오브라이프 성공 뒤에는 [김수영의 크레딧&] 2024-08-04 12:00:01
성취·콘텐츠 퀄리티 등을 토대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S2엔터테인먼트라는 신생 기획사에서 선보인 팀이다.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중심으로 재편된 K팝 시장에서 유수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들을 향해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이는...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개정안에 포함된 것은 맞다. 하지만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금투세는 증권거래세를 폐지하고 대주주 양도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일원화하려는 설계다. 현재 대주주 기준으로 종목당 10억 원 이상 보유한 주식을 양도할 때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러한 양도세를 없애고, 2025년부터는 유가증권...
CU, 제로슈거 초코별 스낵 등 '건강 스낵' 2종 출시 2024-08-01 08:43:51
딸기 과자 특유의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당 함유량은 0∼1g으로 대폭 낮췄다. CU는 '설탕 없이도 맛있는' 과자를 내놓기 위해 약 6개월 동안 상품 개발을 진행하면서 과자 속까지 크림이 골고루 들어가게 하는 제조법을 가진 중소업체와 협력했다. 공장에는 무설탕 제조 라인을 별도로 만들었다. CU는 건강 '...
양주에 4.3만㎡ 임대형 물류센터 짓는다 2024-07-30 17:18:30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파주 운정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남양주 왕숙신도시 등에서 물류 수요도 탄탄하다. 양주는 서울에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지만 아직 임대형 물류센터가 없다. 경기 북부는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규제가 많아 물류센터 공급이 제한적이다. 경기 북부권역의 물류센터...
태풍 개미, 中대륙 강타...이재민 60만명 2024-07-26 15:06:42
이동 중이다. 태풍은 이날 밤늦게 장시(江西)성으로 이동한 뒤 점차 강도가 약해질 것으로 중국 기상당국이 전망했다. 중국 당국은 푸젠성 지역에 올해 들어 처음 발령한 최고단계 태풍 적색경보를 이날 오전 주황색 경보로 한단계 낮췄다. 중국 보다 앞서 태풍 개미로 피해를 본 대만에서는 제2도시 가오슝이 물에 잠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