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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포스코…'20조 매출' 포항제철소 초유의 올스톱 2022-09-07 18:12:48
18조4947억원에 달했다. 태풍의 집중호우로 1층에 있는 열연 냉연 선재 공장이 물에 잠겼다. 곳곳의 공장 지하 설비는 모두 침수됐다. 내부에서는 전화는 물론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았다. 피해 복구에 나선 직원들은 대낮에도 손전등을 들고 다니며 작업했다. 포스코 본사도 지하 2층까지 물이 가득 차 양수기 3대를 동원해...
"이런 참담한 모습 30년 만에 처음"…포항제철소 초유의 상황 2022-09-07 16:44:24
18조4947억원에 달했다. 태풍의 집중호우로 1층에 자리한 열연 냉연 선재 공장이 물에 잠겼다. 곳곳의 공장 지하 설비는 모두 침수됐다. 내부에서는 전화는 물론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았다. 침수 피해 복구에 나선 직원들은 대낮에도 손전등을 들고 다니며 작업에 나섰다. 포스코 본사도 지하 2층까지 물이 가득 차 양수기...
안전운임제 방치가 물류마비 불렀다 2022-06-15 15:03:05
<앵커>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1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정부와의 협상이 또 결렬됐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주요 산업 현장에서는 막대한 손실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재근 기자가 피해 상황을 짚어봤습니다. <신재근 기자> 가장 피해가 큰 곳은 철강업종으로 지금까지 7천억 원 가까운...
산업계 피해 확산에 2차례 마라톤협상 결렬후 극적 타결…공은 국회로 2022-06-15 01:35:31
시멘트 출하가 지연되면서 레미콘 공장의 90% 이상이 가동을 멈추고 포항제철소 선재공장과 냉연공장이 가동을 멈추는 등의 피해가 보고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피해액만 1조6천억원이 넘는다. 한국무역협회 화주협의회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가 8일째를 맞으면서 전국 주요 항만과 국가...
기업 볼모로 한 화물연대 파업…8일간 손실액 2조 웃돌아 2022-06-15 00:02:07
보면 철강업계 피해액이 1조1500억원으로 가장 컸다. 석유화학업계(피해액 5000억원), 자동차업계(2571억원), 시멘트업계(912억원), 타이어업계(57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철강업계는 포스코를 중심으로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이 멈췄다. 하루 7500t의 선재 제품과 4500t의 냉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화물연대 총파업 8일째 피해 전방위 확산…노정은 '물밑 대화' 2022-06-14 12:43:38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라시멘트 강릉 옥계공장의 소성로 4기 가운데 1기가 가동을 멈췄고, 아세아시멘트[183190]와 한일시멘트[300720] 등의 공장도 일부 소성로의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시멘트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레미콘 업계도 피해를 입고 있다. 레미콘 업계는 전국 1천여개 공장 가운데 90%...
산업계 "물류정상화 시급…시멘트업계 누적손실 912억원"(종합) 2022-06-14 12:25:29
매일 포항제철소 2만여t(톤), 광양제철소 1만5천여t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해 선재공장과 일부 냉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고, 현대차[005380] 울산공장은 부품이 입고되지 못해 조업 차질이 지속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화주협회는 전했다. 또 울산·여수·대산 산업단지의 주요 화학 기업들도 출하량이 평소의 10%...
화주들 "화물연대 파업에 중소기업 피해 심각…물류정상화 시급" 2022-06-14 10:00:02
매일 포항제철소 2만여t(톤), 광양제철소 1만5천여t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해 선재공장과 일부 냉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고, 현대차[005380] 울산공장은 부품이 입고되지 못해 조업 차질이 지속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화주협회는 전했다. 또 울산·여수·대산 산업단지의 주요 화학 기업들도 출하량이 평소의 10%...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S&P 약세장 진입-와우넷 오늘장전략 2022-06-14 08:40:23
이어진 화물연대 파업으로 포스코가 결국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제품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자동차, 가전 등 수요업체로의 공급 차질이 우려 - 일각에서는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포스코 고로(용광로)마저 가동 중단될 수 있다고 관측 -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오전 7시부로 포항제철소 선재와 ...
포스코 가동중단…"출하 막혀 제품 쌓아둘 곳도 없다" 2022-06-13 17:49:42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제품이 공장 문을 나서지 못하면서 생산라인이 멈춰 섰고, 유통채널에 쌓아둔 재고도 하나둘씩 소진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 선재공장과 냉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출하하지 못한 제품들을 공장 내에 더 이상 둘 공간을 찾지 못하자 고육지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