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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 8강 진출 실패...젊은 선수들 두각으로 새 희망 찾았다 2024-08-05 08:16:39
13-23, 10점 차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20-28로 패하며 파리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1차 목표로 삼았던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예선에서 유럽의 강호들과 맞붙게 되면서 1승도 힘겹다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위축되지 않고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세계무대의 벽이...
김우진, 4.9mm 차이로 3관왕 '명중'…韓양궁 5종목 싹쓸이 2024-08-05 00:27:46
도입된 이후 이번 대회까지 10연패를 이뤄낸 순간이다. 이어 29일에는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이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과 김우진이 호흡을 맞춘 혼성 단체전에서 2021년 도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은 남녀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석권하며 대한민국 올림픽의 새 역사를 써냈다. 조수영 기자...
단 '4.9mm'로… 김우진, 개인전 금메달로 '양궁 전종목 석권' 2024-08-04 22:39:40
여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이번 대회까지 10연패를 이뤄낸 순간이다. 이어 29일에는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20)이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과 김우진이 호흡을 맞춘 혼성 단체전에서 2021년 도쿄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은 남녀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석권하며 대한민국 올림픽의 새 역...
'잔혹하고 아름다운 승부' 김우진, 이우석 꺾고 결승행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21:18:43
하는 상황. 승부는 두번째 화살에서 갈라졌다. 김우진이 10점을 쏜 반면, 이우석이 8점을 쏘는 실수가 나왔다. 마지막 화살에서 두 선수 모두 9점을 쏘면서 승점은 다시 한번 5-5 동점이 됐다. 결국 슛오프에서 승자가 결정됐다. 단 한발의 승부, 두 선수 모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우석은 화살 한 발을 활에 꽂으며...
전훈영의 '맏언니 리더십' 2024-08-04 17:45:24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으며, 혼성전과 개인전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대한양궁협회장 겸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경기가 끝난 직후 전훈영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올림픽] 韓 양궁 활약 이끈 '맏언니' 전훈영의 리더십…"후회는 없다" 2024-08-04 12:16:43
주자 전훈영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10점을 다섯차례 맞췄고, 슛오프에서도 10점에 꽂아 넣어 금메달 수상을 향한 길을 닦았다. 털털한 성격의 전훈영은 단체전에서 동생들에게 먼저 엉뚱한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주는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했다. 한국 양궁팀의 '집안싸움'이 벌어진 지난 3일 낮에도...
'맏언니'는 달랐다…정의선 회장, 전훈영에 감사 표한 이유는?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10:33:16
단체 결승전에서 5차례나 10점을 쐈다. 특히 연장 승부 결정전에서도 10점을 쏘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개인전에서도 전훈영은 비록 4강에서 탈락했지만 금메달을 따낸 임시현과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전훈영의 활약 덕분에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10연패뿐...
적수는 없다…3세트 내리 따낸 김우진·임시현, 2관왕 명중 2024-08-03 00:57:38
3연패, 여자 단체 10연패의 위업에 이어 혼성 단체 2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날 김우진-임시현 조는 미셸 크로펜-플로리안 운루 조의 독일을 6-0(38-36, 38-35, 36-35)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한국은 1세트 처음에 임시현이 8점을 쐈으나, 이후 내리 10점 3방씩 명중시키며 38-35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한국은 계속해서...
역시 태극궁사…혼성까지 단체전 금메달 '싹쓸이'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23:59:56
2연패에 성공했다. 양궁 대표팀은 이미 지난달 28일 여자 대표팀이 10연패를, 이튿날 남자 대표팀이 3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한국이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면 양궁 역사상 첫 올림픽 5개 종목 석권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 양궁은 이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양궁 김우진-임시현, 2관왕 보인다…은메달 확보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23:01:12
대회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우승한 이 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이날 김우진-임시현은 4강 첫 세트를 빼앗기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2~4세트를 모두 승리해 승부를 뒤집었다. 특히 김우진은 이탈리와와의 8강 때처럼 중요할 때마다 10점을 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