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국가경찰 조화가 관건…업무중복·사각지대 우려도 2018-11-13 08:00:17

장 보존이나 범인 검거 등 초동조치는 국가와 자치경찰의 공동의무사항으로 규정했다. 현장성 있는 사건인 경우 중대·긴급사건은 국가경찰이, 일상·비긴급신고는 자치경찰이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건 현장에 경찰관이 있는 경우 우선 초동조치를 하고 소관 경찰에 인계하도록 했다. 또 자치경찰도 국가경찰 소속...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자치경찰국가경찰 조화가

'빛나는 시민 제보'…도주 살인 전과자 하루 만에 붙잡아 2018-07-09 17:33:48

붙잡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치료감호 중인 병원에서 달아난 살인 전과자가 적극적인 시민 제보로 하루 만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9일 오후 1시께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내에서 김모(48)씨를 검거했다. 전날 저녁 흔적을 남기지 않고 도주해 미궁에 빠질 뻔했던 김씨의 행적은 병원 CCTV에...

• 뉴스 >
• 바로가기
• #빛나는 시민 #경찰 #제보 #광주 #병원 #폐쇄병동

"알바 간다" 실종 강진 여고생 어디에…온통 의문투성이 2018-06-24 13:06:18

해야 한다는 조언에 따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112 종합상황실을 통해 실종 신고를 접수한 시각은 17일 오전 0시 57분. 경찰은 오전 1시 15분께 김씨 집에 찾아갔지만, 그는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달아난 뒤 행방을 감췄다. 김씨의 집과 차량, 인접한 소유지 등을 조사했지만 A양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 뉴스 >
• 바로가기
• #알바 간다 #수색 #경찰 #친구 #실종 #행적 #오후 #발견 #마을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아빠 친구'는 왜 용의자가 됐나 2018-06-20 15:25:04

장 위치 추적 등을 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받아 17일 오전 0시 57분에 경찰 112 종합상황실에 신고했다. 경찰은 A양 어머니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우선 B씨의 행방을 추적했지만, 그는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달아난 뒤 모습을 감췄다. B씨는 신고 6시간여만인 17일 오전 6시 17분께 집 근처 철도 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강진 여고생 #실종 #가족 #경찰 #용의자 #휴대전화 #어머니 #다른 #신고

"통장에 갑자기 많은 돈이…" 은행직원, 보이스피싱 막아 2018-06-14 10:17:25

112상황실로 "고객이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데 수상하다"는 신한은행 무거동지점 직원의 신고가 들어왔다. 이 직원은 평소 마이너스통장으로 몇만원씩만 거래하던 고객 김모(30)씨가 찾아와 조금 전 입금된 1천2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고 하자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김씨에게 큰돈이 입금된...

• 뉴스 >
• 바로가기
• #통장에 갑자기 #경찰 #보이스피싱 #은행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