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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그 시각…난투극에 구급대원 대기시킨 양천구의회 2024-07-02 15:21:07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확인 결과 양천소방서 소속 119구급 3팀은 저녁 9시54분께 출동해 자정까지 현장에서 대기했다. 이송 환자는 없었다. 비슷한 시각 시청역 인근서 보행자 9명이 역주행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로 소방당국은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7대, 인원 134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었다....
"나무 뿌리째 뽑히고 주택 침수"…전국 비 피해 속출 2024-06-30 11:22:07
가로수 전도 12건, 벽면 이탈 1건 등 모두 13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3시49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도로 인근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갓길에 주차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다. 당시 차 안과 인근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같은 날 오전 5시 29분께 대전 유성구 복용동 주택 인근에서는...
'맹견 탈출' 재난문자 해프닝...농장 행정처분 2024-06-19 16:42:53
3마리에 불과했다. 심지어 경찰과 119 대원들이 포획을 위해 농장 인근에 오기 전에 이미 주인인 A씨가 3마리를 모두 잡아 울타리에 넣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농장은 일반 농가에 울타리를 쳐놓고 개를 길러 평소에도 자주 탈출해 인근 농민들이 불만을 품던 중 이런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롹인됐다. (사진=연합뉴스)
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구급대원도 13층까지 뛰었다 2024-06-13 16:03:28
119 신고가 자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단지 엘리베이터 24대가 모두 운행을 중단하자 환자 이송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우려해 고층 환자 발생 시 출동 인원을 보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12일에도 아파트 13층에서 신고가 들어오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담당할 소방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고 직후...
"9일째 집콕"…인천 아파트 '승강기 중단' 사태 2024-06-13 13:30:37
항동7가 아파트에서 이날까지 2건의 구조·구급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지난 7일 오전 5시 30분께에는 아파트 4층 주민인 80대 남성이 의식장애를, 12일에는 13층에 사는 80대 여성이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했다. 1990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고령층 비율이 높다 보니 평소 노인들의 고령층의 건강 상태 악화에 따른 신고가...
"독거노인도 구조했어요"…'반려견 순찰대' 임무 봤더니 [현장+] 2024-06-10 20:00:01
동네를 더 샅샅이 살필 수 있어서다. 순찰대원 김인실(54)씨는 "얼마 전 개인 순찰 중 반려견을 따라 한 외진 주차시설을 돌아보다가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노인분을 발견한 적이 있었다"며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눠보려는데 쓰러지셨다. 다행히도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또 대남 '오물풍선' 살포…곳곳 발견 2024-06-09 08:49:47
신고는 모두 3건이 119에 접수됐다. 전날 오후 10시 54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인근에 대남 풍선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처음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안전 조치를 한 뒤 경찰과 군 당국에 오물풍선을 인계했다. 이날 오전 4시 19분에는 중구 중산동 해안가에 오물풍선이 떨어졌고, 오전...
"장례식서 상주 살리고 사례는 한사코 거절"…여성 정체는 2024-06-08 15:03:08
발생했다"고 적었다. 그는 119에 신고하고 대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으나, 상주의 얼굴과 손이 이미 보라색으로 변할 정도로 긴급한 상황이었다. 그때 한 여성이 뛰어 들어오더니 "간호사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상주의 셔츠 단추를 풀고 다리를 세우라고 말했다고. A씨는 "(해당 여성이) 119 상황실과...
착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 이탈했다면…21개 기관 재난훈련 실시 2024-06-05 17:04:19
설정해 이착륙을 중단시켰다. 신고를 접수한 119 종합상황실은 행안부, 국토부, 인천시, 인천 중구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했다. 항공기 기장은 자력 탈출이 가능한 승객부터 대피를 유도했고, 승무원은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이들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유도했다. 항공기와 추돌한 버스에서도 연기가 나자 ...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뒤 숨져 2024-05-30 19:02:50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119구급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설 구급차 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지만 이미 호흡을 하지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A씨가 화장실에 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