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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진정한 K팝 세계화를 위한 조건 2024-07-29 17:51:55
지 12년이 넘었다. 방탄소년단(BTS)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지도 벌써 4년이 흘렀다. 국내 가수들의 빌보드 차트 진입 소식은 이제 으레 있는 일이다. 이 같은 인기가 미국에서 서브컬처(비주류 문화)에 그칠 것이란 의구심도 있었지만 지난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
'아이언맨' 로다주, 악당으로 '어벤져스' 복귀한다…팬들 충격(종합) 2024-07-29 01:00:16
스튜디오 사장은 지난해 12월 베니티페어 인터뷰에서 아이언맨을 어벤져스 시리즈 속편에서 다시 살려낼 가능성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에서 '로다주'란 애칭으로 불리는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3월 영화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오스카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뒤 한 인터뷰에서 마블 시리즈에 복귀할...
'아이언맨' 로다주, 악당으로 '어벤져스' 복귀한다…팬들 충격 2024-07-29 00:19:53
콘 무대에 만화 속 닥터 둠의 복장인 녹색 망토와 가면을 착용하고 등장해 "새 가면, 같은 임무"(New mask, same task)라고 말했다. 루소 형제는 다우니 주니어의 악당(빌런) 역 복귀를 두고 "마블의 멀티-유니버스에서 상상할 수 없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아이언맨은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마치 힙합처럼 미국인들 삶에 K팝이 파고들었죠" 2024-07-28 17:22:14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전체 관람객은 12만 명으로 추산된다. 케이콘에서는 K팝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만 열리는 게 아니다. 오전 9시30분부터 K팝 팬들의 커버 댄스 오디션 ‘드림스테이지’가, 10시부터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미트 앤 그리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컨벤션센터 내부에 마련된...
할머니들도 '떼창'…12만명 몰리더니 '대박' 났다 [현장+] 2024-07-28 12:10:03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3일간 예상 관객 12만명 CJ ENM이 주최한 케이콘이 26일 총 3일간의 일정으로 포문을 열었다. 첫날 하루에만 4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행사가 끝나는 28일까지 총 12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콘에서는 K팝 아티스트들이 공연장에 모여 순서에 맞춰 무대를 펼치는 콘서트만 열린 게...
NND, 日 공연 활동 박차…'K밴드 기대주' 우뚝 2024-07-12 11:27:28
밴드 NND(데인, 영준)가 일본 공연에 연이어 출연하며 K밴드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NND는 12일 일본 도쿄의 마치다 더 플레이 하우스에서 열리는 '플레이 오 하나(Play_O_HANA)'와 13일 시부야 테이크 오프 7에서 열리는 '라이브 샤워 2024(LIVE SHOWER 2024)'에 각각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NND는 이번...
삼표산업, '블루콘 윈터(내한 콘크리트)' 건설 신기술 인증 획득 2024-07-10 09:30:06
받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경제성을 갖춘 콘크리트를 사용하자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콘크리트 분야 선도기업으로 앞으로도 주택 품질 향상과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
삼표산업,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건설 신기술 인증 2024-07-10 08:56:57
콘크리트 분야 선도기업으로 앞으로도 주택 품질 향상과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삼표산업이 현대건설[000720]과 공동 개발한 특수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가 콘크리트 기술 최초로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번의 커트 탈락을 제외하면 톱10 또는 1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은 PGA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톰프슨은 이날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8언더파 256타로 정상에 올랐다. 톰프슨은 2018년 마이클 김(미국)이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257타)을 1타 앞서 신기록의...
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2:03:46
10개 대회에서 세번의 커트탈락을 제외하면 톱10 또는 1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은 PGA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톰프슨은 이날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8언더파 256타로 정상에 올랐다. 톰프슨은 2018년 마이클 김(미국)이 세웠던 대회 최소타 기록(257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