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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피닉스오픈 2R서 3타 줄이며 중위권 2024-02-10 12:11:19
공동 14위에서 대회 둘째 날을 마쳤다. 악천후로 1라운드가 순연돼 하루 동안 1, 2라운드가 이어져 열리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 9개홀에서 4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김시우는 관중석으로 둘러싸인...
'드래곤 슬레이어' 젠지, '골드 킹'은 T1 [설연휴 LCK 결산] 2024-02-09 07:00:04
후 14일부터 재개된다. 지난 1월 17일에 개막한 LCK는 약 3주간 진행되며 상위권과 하위권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스프링 시즌도 전통의 강호인 젠지 e스포츠와 T1이 리그 1, 2위에 올라있다. 젠지는 6승 0패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T1은 개막전에서 젠지에게 패한 뒤 5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광동, 제대로 '불' 붙었다…KT 이어 DK까지 '완파' 2024-02-01 11:00:04
내리 2연패를 당했다. 물론 두 팀 다 강 팀인 만큼 어려운 상대였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씨맥’ 김대호 감독은 2군 선수 콜업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렇게 LCK 무대에 데뷔한 송선규는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딜링과 정교한 스킬샷을 선보이며 팀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송선규가 붙인...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늘 ‘골프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2012년 14세의 나이로 2012년 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따낸 그는 이듬해 2연패를 달성하며 프로로 전향한 뒤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해까지 LPGA투어에서만 19승, 개인 통산 25승을 거뒀고 125주간(누적 기준) 세계랭킹 1위에...
신지애, 호주女오픈 3위…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3-12-04 00:24:07
메이저급 대회 2연패가 무산됐다. 우승은 연장전에서 호시노 리쿠야(일본)를 꺾은 호아킨 니만(칠레)에게 돌아갔다. 니만은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1타를 줄인 호시노와 함께 공동 1위(14언더파 271타)로 4라운드를 마쳤고 18번홀(파5)에서 치른 두 번째 연장에서 이글을 잡아 호시노를 따돌렸다. 조수영 기자...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2019년 이정은에 이어 유해란이 14번째다. 유해란은 “LPGA투어 신인상은 모든 신인이 바라고 유명한 선수들도 받았던 상이어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아칸소에서 첫 우승을 따낸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돌아봤다. 유해란은 국가대표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2019년...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지 14개월 만에 통산 3승까지 질주한 ‘폭주 기관차’로 성장했다. 16일(한국시간) PGA투어 통산 3승과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김주형(21) 얘기다. 김주형은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14개월만에 3승을 꿰어차내는 '폭주기관차'로 성장했다. 16일 PGA투어 통산 3승과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성공해낸 김주형(21·사진)이 주인공이다. 김주형은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소녀는 2012년 14세의 나이로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었다. 이듬해 2연패를 달성하며 프로로 전향했다. 그로부터 10년간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26·뉴질랜드·사진)는 종횡무진이었다. LPGA투어에서만 19승을 했고, 개인통산 25승을...
男 사격 北 저격 金 명중 2023-09-25 18:19:06
13·14차 레이스가 남았지만 앞선 12번의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13점)을 쌓은 조원우가 우승을 하루 일찍 확정했다. 조원우에 이어 곧바로 금빛 소식을 전해온 건 한국 사격 대표팀이다. 정유진, 하광철, 곽용빈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이날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