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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서 '머스트' 벤처투자 설명회 개최 2024-12-17 10:45:22
부산시와 함께 17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20회 머스트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스트 라운드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주체와 벤처캐피탈 등 벤처 투자자가 혁신·창업 기업에 투자하도록 돕는 행사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남녀 혼성대회 준우승 2024-12-16 19:55:40
3라운드 54홀로 치러진 이 대회는 첫날은 스크램블, 2라운드는 포섬, 그리고 최종 라운드는 티샷한 공을 바꿔 치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열렸다. 둘은 내내 선두권을 달렸지만, 김주형이 17번 홀(파5)에서 만들어낸 4m 이글 퍼트를 넣지 못해 공동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다. 대회를 마친 뒤 김주형은 “2위는...
이수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 확보 2024-12-15 13:28:05
대회로 진행된다. 대회를 마친 이수민은 “4라운드 성적이 아쉽긴 하지만, 내년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을 획득한 데 만족한다”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병행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수민과 함정우, 왕정훈, 이대한이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했지만, 이수민을 제외한 나머...
"수첩에 빼곡히 쓴 약점리스트…메이저 퀸 오른 비결" 2024-12-09 17:42:18
할 일, 그날의 라운드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양희영은 메이저대회 KPMG여자PGA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했다.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이자 올 시즌 한국 선수의 첫 승이었다. 그는 “특별히 기술적 문제가 없는데 스코어로 이어지지 않는 답답한 흐름이 상반기 내내 이어져 은퇴를 잠깐...
10언더파 몰아친 김주형 "한국팬들 응원 해주시면 더 힘 날 것" 2024-12-08 15:42:59
3라운드에서 버디 12개, 더블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10위에서 7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1번 홀(파4)부터 4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 쇼를 펼치는 등 전반에만 6타를 줄였다. 그는 9번 홀(파5)부터 11번 홀(파5)까지 다시 3연속 버디를 잡았고, 14번...
핸드볼 H리그, 충남도청의 첫 승리냐? 두산의 7연승이냐? 2024-12-06 16:31:37
[ 17:00 두산(6승, 승점 12점 1위) vs 충남도청(1무 5패, 승점 1점 6위) ] 오후 5시에는 6연승(승점 12점)을 달리는 1위 두산과 1무 5패(승점 1점)로 최하위인 충남도청이 맞붙는다. 두산으로서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 추격하는 SK호크스와 승점 차를 벌릴 필요가 있다. 하남시청이 승리하면 4점 차까지 달아날 수도 있다....
"이게 되네"…'127m 퍼트' 성공, 세계 신기록 나왔다 2024-12-02 10:47:35
17번 홀(파4)에서 38m 버디 퍼트에 성공한 것은 비공식 기록이다. 파울러가 그린 밖에서 퍼트를 시도했기 때문에 공식 기록에 퍼트가 아닌 것으로 남았다. 배상문이 2015년 BMW 챔피언십 3라운드 14번 홀(파5)에서 성공한 35m 이글 퍼트도 같은 이유로 퍼트로 인정받지 못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신지애, 호주 여자오픈 우승…개인 통산 65승 '금자탑' 2024-12-01 17:50:29
4라운드에서 3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2위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8만9000호주달러(약 2억6000만원)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신지애는 시작부터 내달렸다. 초반 5개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177위로 마친 노승열…내년 PGA서 못 본다 2024-11-25 18:04:13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4타,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결과 페덱스컵 랭킹 177위로 시즌을 마친 그는 내년 PGA투어 활동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게 됐다. PGA투어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투어 카드를 준다. 126위부터 150위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데, 노승열은 이마저도...
다시 전성기 맞은 '최연소 사냥꾼' 리디아 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1-24 17:24:53
대회 우승을 하고, 17세7개월에 최연소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18세6개월에 최연소 LPGA 10승을 올려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27세3개월17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 21일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