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 2025-01-18 17:45:40
건설업계 1위인 삼성물산이 18일 한남4구역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삼성물산은 자존심을 지키는 동시에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첫발을 들이게 됐다. 나아가 압구정3구역을 포함한 주요 랜드마크 단지 수주에서도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전에서 조합원 분담금 상환 최대 4...
삼성물산, 한남4구역 시공사로 선정…현대 누르고 한남 진출 성공 2025-01-18 17:44:49
주요 단지 수주전의 전초전으로 여겨왔다. 반면 현대건설은 수주에 실패하면서 앞서 수주한 한남3구역에 이어 4구역까지 '디에이치(The H) 타운'을 만든다는 계획을 접게 됐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천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약...
한남4구역 시공사는…삼성 vs 현대 '운명의 날' 2025-01-18 15:08:35
과반을 득표한 업체가 시공권을 갖는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천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1조6천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남4구역은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에서도 위치와 일반분양 물량 등을 고려할 때 사업성이 가장 우수한...
삼성·현대 맞대결 결과는?…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 2025-01-18 06:00:02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사가 오늘 결정된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전체 조합원(1천166명) 과반수 출석에 출석 인원의 과반을 득표한 업체가 시공권을...
스페이스X 우주선 폭발로 당국 조사…스타십 비행 중지돼 2025-01-18 04:39:02
미 연방항공청(FAA)은 1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스페이스X가 1월 16일 발사를 진행하던 중 발생한 스타십 기체 손실에 대해 사고 조사를 수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FAA는 전날 스타십 기체가 폭발한 직후 "잔해 대응 구역을 활성화하고, 우주선 잔해가 떨어지는 지역 일대에서 항공기가 속도를 잠시 늦추거나 출발...
'송도 특별자치구' 만들자…찬반 가열 2025-01-17 14:52:13
관련 단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은 지난해 6월 연수구의 분구를 위해 '인천시 송도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과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두 법안은 연수구 관할구역에서 송도동(송도국제도시)을 분리해 별도의 특별자치구를 신설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
'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내일 발표…결과 주목 2025-01-17 06:00:07
얻은 업체에 시공권이 주어진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천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약 1조5천억원대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손꼽히는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 위치와 일반분양 물량 등을 고려할 때...
막판 뒤집기 나오나…삼성 vs 현대 '한남 혈투' 승자는? [우동집] 2025-01-16 18:12:41
어려운 분위기죠. <기자> 그렇습니다. 먼저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해 말씀 드리면요.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16만㎡ 부지를 최고 22층 약 2,300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한남4구역은 남산을 경관으로 두고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수익성이 좋은 고분양가 입지인데요. 예상 공사비만 1조6천억원...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D-2…주변 조합장들 현대건설 지지 나서 2025-01-16 15:10:20
구역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위원장은 “현대건설의 대안설계로 서울시 재건축 최초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여의도에서 가장 빠르게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독창적인 설계와 파격적인 사업 조건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있었지만, 시공사 선정 이후...
'관저 출입허가 받았다'던 공수처…경호처·국방부 "승인한 적 없어" 2025-01-14 22:29:52
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이자 국가보안시설 및 경호구역으로 지정돼 55경비단에 출입 승인권이 없다. 경호처는 "공수처의 요청과 무관하게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경호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 역시 공수처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회신 내용은 '우리 기관에서 단독으로 출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