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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도 모자라 이번엔…'타도 한국' 또 칼 뽑은 대만 2025-02-04 14:25:11
GMP 공장을 2단계로 나눠 건설하고 있으며 1단계인 핵산 및 세포배양시설이 올해 말, 2단계인 생물 학적제제 및 바이러스 벡터 제조시설이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작년 말 TBMC는 시리즈 A 자금조달을 통해 약 23억 대만 달러(약 1017억원)를 조달했다. 회사 자본금은 45억 9000만(약 2030억원)으로 향후 사업이 빠르게...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절친’ 셰인 라우리를 2타 차로 제치며 PGA투어에서 27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매킬로이는 공격과 수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로 일찌감치...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이유다. 코르다 맹추격에 “나도 버디해야지”1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김아림은 내내 담대한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에 가깝게 다가섰다. 위기도 있었다. 이날 김아림보다 4타 뒤에서 시작한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7타를 줄이는 화려한 버디쇼를 펼치며 15번홀(파5)에서 김아림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1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김아림은 내내 담대한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에 가깝게 다가섰다. 위기도 있었다. 이날 김아림에 4타 뒤에서 시작한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7타를 줄이는 화려한 버디쇼를 펼치며 15번홀(파5)에서 김아림과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김아림은 흔들리지 않았다. 코르다보다 한 조...
SK네트웍스, AI 중심 사업지주사로 경쟁력 강화에 집중 2025-02-03 15:49:16
B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서 250억 원을 투자했다. 업스테이지의 ‘솔라’는 글로벌 유수의 언어모델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SBVA가 1억3000만달러 규모로 결성한 ‘알파 인텔리전스 펀드’에 3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창업투자회사로 출발한 SBVA는 AI, 로보틱스,...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절친' 셰인 라우리를 2타 차로 제치며 PGA투어에서 27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이후 9개월만에 올린 우승이다. 이날 매킬로이는 공격과 수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휴젤, 'IMCAS 2025' 참가…HA필러 및 봉합사 제품 우수성 알려 2025-02-03 10:29:34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휴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보툴리눔 톡신’을 주제로 한 라운드 테이블 패널로 참여, 시장 발전 방향성에 대해 토론했다.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다. 이번 행사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 업계 관계자 1만8000여명이 참석한...
손흥민, 토트넘 승리 견인 '활약'…"이제 준결승에 집중" 2025-02-03 09:58:38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 탈출에 도움을 줬다.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브렌트퍼드의 2024-25 EPL 2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브렌트퍼드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도움과 파페 사르의 깔끔한 마무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했다. 최근 리그...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3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원조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김아림은 이날도 평균 277야드를 보냈다....
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 2025-02-02 17:59:58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왜 자신이 세계랭킹 1위인지를 보여줬다. 상황은 이랬다.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18번홀(파5)에서 셰플러의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어져 절벽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다. 해변으로 뛰어 내려간 셰플러는 한참을 걸어간 뒤 자갈 위에 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