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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부 강등이 보약됐죠…이제 PGA 우승으로 돌격" 2025-01-09 17:21:56
“시즌 마지막 대회(DP월드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를, 그것도 한국에서 우승하며 마무리까지 완벽히 했다”며 “올해는 PGA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일단 결정하면 돌아보지 않는 스타일” 안병훈은 최근 2년 사이 PGA투어에서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선수 중 한 명이다. 2011년 프로로...
中축구 명문 광저우FC, 재정난에 리그 퇴출…'금전축구' 종언 2025-01-08 18:04:06
박지수 등 한국 선수도 이 팀에 몸담았다. 하지만 2021년 모기업 헝다가 막대한 부채로 파산하면서 광저우FC도 타격을 입었다. 핵심 선수들이 빠져나가며 전력이 약화해 2022년 말 2부리그로 강등됐고 대규모 부채와 선수 임금 체불에 따른 법적 분쟁 등이 겹치며 결국 프로리그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광저우FC의 리그...
유통사·대학 정보까지 뻥 뚫렸다…'해킹 호구' 된 한국 2025-01-08 17:30:37
원인이란 분석도 나온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민간 분야 사이버 침해 사고 신고 건수는 2019년 418건에서 지난해(11월 기준) 1747건으로 늘었지만, 전문가 수는 그대로다. KISA의 디지털 위협 대응 인력은 2021년 124명, 2022년 123명, 2023년 122명, 2024년(8월 기준) 128명으로 큰 변동이...
계엄 탄핵 나비효과?…기업 홈페이지 해킹에 숭숭 뚫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1-08 15:07:17
디지털위협대응본부의 디지털위협대응 인력은 2021년 124명, 2022년 123명, 2023년 122명, 2024년(8월 기준) 128명으로 큰 변동이 없다. 정부가 2026년까지 4만명의 신규 인력을 양성하고, 6만명 규모의 재직자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계획을 밝혔지만 체계화돼 있지 않고 모호하다는...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한 손흥민…"자랑스럽다" 2025-01-08 11:28:32
도움(68개) 기록을 작성했다. 여기에 2021~2022시즌 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이어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유럽 축구 무대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또 주장으로서의 책임감도 보였다. 그는 "알다시피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모두가 뛰고...
말 많은 '오겜2', 그래도 1위...시즌1도 역주행 2025-01-08 09:46:58
수)에 비해서는 낮다. 전작인 시즌1가 2021년 9월 공개 첫 주(4억4천873만 시청시간) 흥행하더니 그다음 주에는 5억7천176만 시청시간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던 것과 대조된다. 최근 시즌1도 역주행해 넷플릭스에서 1월 첫 주 두 번째로 많이 본 콘텐츠로 꼽혔다. 공개된 지 약 3년 4개월이 됐지만, 다시 '오징어...
엇갈린 평가에도 새로운 역사 쓰는 ‘오징어 게임 2’[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1-07 09:28:10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시즌2 역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유례없는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2021년 시즌1이 나온 이후 많은 사람들이 시즌2의 탄생을 줄곧 기다려 왔다. 심지어 시즌2가 공개되기 전에 이례적으로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덕분에 시즌2가...
도둑시청도 모자라 돈벌이하는 中…짝퉁 기승 2025-01-07 08:49:43
시즌2'가 최근 공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중국에서 관련된 불법 굿즈가 버젓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리꾼 제보를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해본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제2의 쌀딩크' 된 김상식 감독…베트남, 미쓰비시컵 정상 2025-01-06 18:25:17
밝혔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명예 회복에도 성공했다. 2021년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생활을 시작한 그는 데뷔 시즌 K리그 우승, 이듬해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2023년 5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이후 1년 동안 야인 생활을 한 바 있다. 박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잠시 침체기를...
임성재 "출발이 좋다"…PGA 개막전부터 3위 2025-01-06 18:23:15
마쓰야마의 몫이었다. 그는 최종 합계 35언더파 257타로 PGA투어 최저타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22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기록한 34언더파 258타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53억원)다. 2021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챔피언에 올랐던 마쓰야마는 통산 11승째를 올려 자신이 보유한 아시아 선수 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