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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니 의대' 12곳 최대 수혜…의료 불균형 해소 2024-03-14 18:49:22
수 있는 전형이다. 2028학년도부터는 지역에 있는 중학교를 졸업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된다. 지난해 입시에서 비수도권 의대들은 정원의 49.7%를 지역인재전형에 배정했다. 대학별 증원 인원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 확정될 전망이다. 정부안이 정해지면 대학들은 늘어난 정원을 반영해 학칙을 개정하고...
"수능 올인"…3050 직장인 '의대 열풍' 2024-03-10 07:13:30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무턱대고 도전하기보다는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의대 입시를 위해 재수생, 삼수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수능에 도전하는 이러한 열기는 적어도 2027학년도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대입 전형이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학생부나 각 대학별 고사 등이 중요해질 수...
필수의료 붕괴 위기…'정책 패키지'로 방어 나선 보건복지부 2024-02-27 15:42:09
등 2028년까지 필수의료 보상 강화에 10조 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필수의료 특성이 수가에 제때 반영되도록 의료행위의 상대가치 개편 주기를 현행 5~7년에서 2년으로 단축해 보상 불균형을 신속하게 조정할 예정이다.○무너지는 지역의료에 대응정부는 지역에서 필수의료 의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서울대 붙고도 결국 안 갔다…미등록자 2배 늘어난 까닭은 2024-02-21 15:20:23
"인문계열 미등록자는 35명(8.1%)로 전년(65명,14.4%)보다 크게 줄었다"며 "다만 경제학부 등은 미등록률이 높은데 문과생도 선발하는 경희대 한의대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2028학년도가 되면 미등록 흐름이 문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통합수능으로 문과생도 의대에 지원할...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시장도 마찬가지다.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28년까지 미래차 산업 기술 인력이 4만 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본다. 인공지능(AI) 분야 인력은 2027년까지 실제 산업계 수요보다 1만2800명이 부족할 거라는 고용노동부 분석도 주목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이공계 인재 수급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
"의사 됐더니 서울행" 줄어들까 2024-02-08 06:37:13
학년도 대입에서 26개 지역 의대 가운데 부산대(81.6%), 동아대(80.4%) 등 2곳은 의무화 기준을 훌쩍 넘겨 80%를 기록했다. 60%를 넘긴 대학도 총 7곳에 달했다. 대학은 물론 지자체에서도 지역인재 확대에 쏠린 관심은 큰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고교 소재지가 대학 소재 권역이어야 한다는 기존...
의대 증원 땐 지역인재 정원 2배로…"SKY 위에 대학 하나 더 생기는 꼴" 2024-02-07 18:32:44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8학년도부터 새 대학입시 제도가 도입되는 만큼 앞으로 3년을 기회로 생각하는 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임 대표는 “주요 대학에서 입학 포기, 중도 탈락 등으로 인한 편입이 늘면 이 역시 연쇄적으로 지방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방대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블랙홀' 된 의대…SKY 합격도 대거 포기하나 2024-02-06 18:53:06
2024학년도 입시에서 지방권 27개 의대를 분석한 결과, 수시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10.5 대 1로 전국단위 경쟁률(29.5 대 1)보다 낮았다. 정시전형도 지역인재전형은 4.9 대 1로 전국단위(9.1 대 1)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인재전형 비중이 60%까지 확대되면 이를 노리고 중학교 때부터 지방으로 이사하는...
서울대, 수능비중 확 낮춘다..."정시비율 축소" 2024-02-06 17:48:14
서울대가 2028년도 대입부터 수시·정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비중을 대폭 줄일 계획을 밝혔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고 정시에서도 같은 등급의 성취도는 동일하게 인정한다. 40%로 정해진 정시 선발 비율도 교육당국과 협의해 줄일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대...
대학 총장 3명 중 2명 "학부 등록금 인상 검토" 2024-02-06 14:37:39
학년도부터 올리겠다는 응답이 41.2%로 가장 많았고, 2026학년도 3.9%, 2027학년도 1% 순이었다. 인센티브에 따라 고려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0.4%였다. 늘리지 않겠다고 응답한 비중은 20.6%에 불과했다. 무전공 취지에 공감하는 대학은 59.8%로 과반수가 넘었지만 무전공 선발 목표치(25%)를 설정하는 것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