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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소재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군무원 B씨(33·여)와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결혼해서 가정이 있고 자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B씨는 미혼이었다. B씨는...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내연관계 어렵다 생각해 범행 2024-11-12 11:02:52
혐의로 A(38)씨를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B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북한강 시신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 피해자 목소리도 흉내 2024-11-08 20:01:26
어머니에게 '당분간 집에 못 간다'는 문자를 보냈다. B씨 어머니는 112에 딸의 미귀가 신고를 한 상태였다. 신고를 접수한 관악구 한 파출소는 B씨에게 카카오톡 메시지와 보이스톡을 보냈다. 그러자 A씨는 B씨 휴대전화로 파출소 직원에게 보이스톡을 걸어 "미귀가 신고를 취소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살인 후 피해자 행세한 장교…경찰과 통화까지 2024-11-08 19:13:48
집에 못 간다'는 문자를 보냈고, B씨 어머니는 112에 딸의 미귀가 신고를 한 상태였다. 신고를 접수한 관악구의 한 파출소는 B씨에게 카카오톡 메시지와 보이스톡을 보냈다. 그러자 A씨는 B씨 휴대전화로 파출소 직원에게 보이스톡을 걸어 "미귀가 신고를 취소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B씨의 목소리를...
트럼프 귀환 영향과 국내 시장 투자 전략 - [굿모닝 주식창] 2024-11-07 08:45:20
다만, 정치와 관련된 가격 변수 움직임이 진정되고 난 이후 주식시장은 재차 대선 불확실성 해소를 반영하며 매크로와 펀더멘털에 초점이 이동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굿모닝 주식창 '송재호 파트너' 1. 가치투자반 평생할인 안내 문자+교육 한 번에 만나보세요 ▶가입 금액: 44만 원→25만 원 ▶ARS 신청:...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출근하지 않겠다는 문자를 대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은폐와 증거 인멸까지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계획 살인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4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여성 군무원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美 하락 요인 따로 있다? 내 계좌 전략은? - [굿모닝 주식창] 2024-11-01 09:00:41
판단되며, 결국 오늘 저녁 발표될 미국 고용 보고서를 시작으로, 다음주 예정된 미 대선, FOMC 등을 거치며 글로벌 증시의 방향성이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굿모닝 주식창 '송재호 파트너' 1. 가치투자반 평생할인 안내 문자+교육 한 번에 만나보세요 ▶가입 금액: 44만 원→25만 원 ▶ARS 신청:...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 美대선 옥토버 서프라이즈 되나 2024-10-30 00:15:33
힌치클리프의 15초짜리 영상과 함께 25만개의 문자메시지를 푸에르토리코 출신 유권자에게 전송하기도 했다.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흐르자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푸에르토리코 출신뿐 아니라 히스패닉계 전체의 표심 이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번 논란을 진화하려 애쓰는 모습이다. 당장 트럼프 대선캠프의 대니엘 알바레스...
"돈이 복사되듯 들어와요"…2030 홀린 솔깃한 '부업' [이슈+] 2024-10-26 10:37:25
잠적하는 수법이다. 25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해당 사기는 주로 재택근무인 부업을 찾는 이들을 상대로 이뤄졌다. 문자 메시지와 각종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자유롭게 시간과 장소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 하루 2시간 이상만 일하면 최소 4만6000원을 벌 수 있다"고 홍보하며 대상자를...
40대 수배자, 호송 중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2024-10-25 20:17:24
음료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용인동부경찰서 상갈파출소 직원들은 전날 오후 5시께 기흥역 부근에서 40대 여성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자신의 신변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전 연인에게 남긴 뒤 잠적해 112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A씨가 과거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