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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새싹 사업 5300명 참여…목표 대비 117% 달성 2025-02-11 09:00:55
디지털새싹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 중심에서 3개 권역(서울·인천권, 강원·춘천권, 호남·제주권)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냈다. 프로젝트형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면서도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AI) 교육도 한층 강화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와 로봇을 활...
"홍삼이 혈당 조절…식욕 억제 호르몬도 개선" 2025-02-11 09:00:00
밝혀진 소재는 있었으나, 공복혈당, 식후혈당, 3개월 평균혈당,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분비능 뿐만 아니라 GLP-1 등의 효과를 모두 규명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은 소재는 홍삼이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국산 홍삼의 혈당 조절과 관련한 연구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김수진입니다....
울산에 2028년 첫 도시철도 달린다…1호선 트램 기본계획 승인 2025-02-11 06:00:06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는 3천814억원이 투입된다. 2천288억원(약 60%)은 국비로, 나머지는 시 예산으로 건설된다. 울산 1호선은 2019년 국토부가 전국 최초로 지정한 수소 시범도시인 점을 감안해 친환경 무가선(전선 없이 운행) 수소 트램 노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하철처럼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대신...
[다산칼럼] 개헌보다 타협정치 회복이 먼저다 2025-02-10 17:57:18
한다. 4년 중임제 개헌은 대통령 권한 강화지 권한 축소가 아니다. 4년 중임 대통령은 5년 단임 대통령보다 권한이 막강하다. 재임을 위해 첫 번째 임기 말 나올 포퓰리즘적 돈 살포 우려도 있다. 3선 개헌 시도로 정치가 혼돈에 빠질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내각제 도입을 해답으로 보기 어렵다. 국민 대다수가 내각제를...
권영세 "이재명 오락가락 정치…집권 위해 부도수표 남발한 것" 2025-02-10 17:57:08
수용하지 않는 것을 집중 공격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의 전매특허인 오락가락 정치가 점입가경”이라며 “보고 있는 국민들이 어지러울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권 위원장은 “이 대표는 지난 3일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을 전향적으로 수용하는 듯한 발언을 해놓고 민주...
내일 아침 -13도 한파…낮부터 점차 풀려 2025-02-10 17:17:09
전라권, 경북북동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쪽먼바다는 11일 오전까지 바람이 30∼60㎞/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남부와 전북, 전남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폐품 더미서 '잭팟'…3800만원에 팔린 '책' 뭐길래 2025-02-10 15:45:26
중 한권"이라며 "초판 하드커버 낙찰가치고는 정말 좋은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책의 뒷면에 인쇄된 '철학자'란 단어의 철자가 잘못 적힌 것이 초판본의 특징 중 하나"라면서 "이를 통해 이 책이 초판본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 초판본은 지난 1997년 출간된 것으로 당시...
우리자산운용, 순자산 50조원 돌파…"대형 운용사 발돋움" 2025-02-10 14:43:08
최대 규모인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가 순자산 2조원을 넘어섰고, '우리단기채권' 펀드도 한해 동안 순자산이 1조원 가까이 늘어난 데 따른 성과다. 또, ETF 리브랜딩 이후 선보인 'WON미국빌리어네어 ETF'는 미국증시의 상승과 시장의 관심에 힘입어 상장 이후 3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노동사회단체들 '민주당 비판'하며 "반도체특별법 폐지" 요구[뉴스 한줌] 2025-02-10 13:47:13
취지 및 대표단 투쟁 결의 발언을 맡은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근로기준법에서 인간다운 노동을 위해 정하고 있는 주 52시간 상한제 노동시간 규제를 반도체 특별법의 특례조항으로 풀어 헤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지난 2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반도체 특4별법 노동시간 법...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최저 기준에 사탐 반영하는 대학 많아…자연계 국어·수학 등급 낮으면 '사탐런' 고려를 2025-02-10 10:00:24
3등급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 반면 사탐을 통해 2~3등급 이내 진입 가능성을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판단은 빠를수록 유리할 수도 있다. 1등급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정시에서 당연히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에 과탐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것은 상식적 판단이다. 따라서 자연계 학생 중 현재 수학, 국어 과목에서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