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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한파에…'마지막 보루' 고용마저 추락 2024-11-13 18:18:36
9만3000명 감소했다. 도·소매업은 8개월, 건설업은 6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특히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폭은 2021년 7월(-18만6000명) 후 3년3개월 만의 최대다. 연령대별로는 고령층이 고용시장을 견인하고, 청년층은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25만7000명 증가했다. 반면...
SK실트론, 美정부서 7600억 반도체 지원 받는다 2024-11-13 18:15:03
6억3000만달러(약 8900억원)를 들여 짓는 미국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공장 투자와 관련해 미국 정부로부터 5억4400만달러를 저금리로 대출받는다. SiC 웨이퍼는 고성능 전력반도체의 핵심 소재로, 이를 기반으로 만든 반도체는 고전압·고온의 극한 환경에서도 잘 작동한다. SK실트론은 급성장하고 있는 SiC 전력...
닷밀, 첫날 33% 급락…'공모주 한파' 직격탄 2024-11-13 17:52:24
13일 닷밀은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33.77% 하락한 8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부터 공모가보다 낮은 9520원에 형성됐다. 장 마감 때까지 한 번도 상승세로 전환하지 못했다. 2015년 설립된 닷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실감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닷밀은 지난달 24~30일...
[윤성민 칼럼] 반성문 쓰는 기업들의 진짜 걱정 2024-11-13 17:47:52
일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경쟁력 훼손 요인을 조목조목 열거한 ‘반성문’을 썼다. 핵심은 차이나 리스크와 미래 기술 전환 부진이다. 폭스바겐을 도요타와 더불어 세계 자동차 양강으로 키운 건 중국 시장이다. 폭스바겐이 ‘다중(大衆)’이란 브랜드로 세계 자동차 기업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것은 1984년. 그해 중국의...
巨野 힘자랑…예비비 반토막 내고, 상속세 개혁 예산 삭감 2024-11-13 17:45:41
목적예비비와 목적이 정해지지 않은 일반예비비로 구분된다. 국회는 예비비 총액에 대해서만 승인한다. 당초 정부는 내년도 예비비로 올해보다 6000억원(14.3%) 많은 4조8000억원을 편성했다. 정상 외교 확대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른 국제 정세 변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증가 등을 이유로 들었다. 최상목 부총리...
전기안전공사 "수능시험장 전기 설비 안전 점검 완료" 2024-11-13 17:38:54
당일 시험장 정전 등 사고가 발생하거나 출동 요청이 접수되면 전기안전 SOS 제도를 통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학생들의 진로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불미스러운 일을 최대한 예방하고자 했다"며 "수험생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3000여 명의...
'중형 아파트' 인기 좋네…수도권 거래·분양 늘어 2024-11-13 17:33:39
공원(2만3000㎡)이 있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1만2000㎡)이 있다. DL이앤씨는 경기 안양 동안구 호계동에 ‘아크로 베스티뉴’(101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호계온천 주변 지구 재개발 부지에 들어선다. 391가구(전용 39~84㎡)가 일반에 나온다.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이 단지와 지하로 연결된다. 대방건설은 의왕...
랩앤피플, 마그네슘 패치로 해외 바이어들 호평 2024-11-13 16:32:36
일 밝혔다. 랩앤피플은 해당 제품은 인체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을 활용해 피부에 안전하게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기술로 건강과 미용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마그네슘을 피부로 흡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 기프트 쇼는 매년 약 21만 명 이상의 방문자와 3000여 개의...
새내기주 한파 지속...닷밀 상장 첫날 33% 급락 2024-11-13 15:58:46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닷밀은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4390원(33.77%) 하락한 8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부터 공모가보다 낮은 9520원에 형성됐다. 이후 장 마감 때까지 한 번도 상승세로 전환하지 못했다. 닷밀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151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082대 1을...
"트럼프 셰셰"…'MAGA 모자' 팔아 이틀간 2800만원 벌었다 2024-11-13 13:39:31
주문이 단 하룻밤에 3000건 넘게 들어왔다"며 "이우에서 개당 0.56달러(약 780원)에 떼온 모자를 온라인에서 9달러(약 1만2000원)에 팔았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이우에서 도매로 물건을 가져와 아마존을 통해 전세계에 판매하는 그는 이틀간 미국과 일본의 주문 건으로 2만달러(약 2800만원) 이상 수익을 냈다. 한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