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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황태자’ 김홍택, 개막전부터 돌풍 2024-04-11 18:16:22
‘스크린 골프의 황태자’ 김홍택(31)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부터 펄펄 날았다. 김홍택은 11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김찬우(24)와 함께 공동 2위에...
윤이나 첫날 9언더…복귀 2번째 대회서 '괴물 본색' 2024-04-11 16:11:38
8언더파 64타로 공동 3위인 배소현(31), 조아연(24)과는 1타 차다. 윤이나는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다른 사람의 골프공으로 경기를 한 ‘오구 플레이’가 논란이 돼 대한골프협회(KGA)와 KLPGA로부터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징계 기간이 1년6개월로 감면되면서 지난 7일 제주에서 끝난 국내 개막전인...
신지애 "올림픽行, 확신 없으면 시작 안 해" 2024-04-07 18:46:52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과 5월 31일 펼쳐지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그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활동도 이어간다. 3년8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 신지애는 이날 2오버파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공동 31위)를 적어냈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김세영, 매치플레이 2R 공동 1위…8강 보인다 2024-04-05 13:05:22
김세영(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전날...
지금은 넬리 코다 시대…LPGA 3개 대회 연속 '트로피 키스' 2024-04-01 17:59:40
같다”고 기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날 4타를 줄인 이미향(31)이 공동 3위(17언더파)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한국 선수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29)는 공동 8위(16언더파)에 그쳤다. 초반...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어려운 코스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경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셰플러 역시 “이번주 훌륭한 경기를 펼친 예거는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다”며 축하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이날 하루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공동 31위(4언더파 276타), 김성현은 공동...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코스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경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셰플러 역시 "이번주 훌륭한 경기를 펼친 예거는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다"며 축하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이날 하루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공동 31위(4언더파 276타), 김성현은 공동 45위(2언더파...
넬리 코다 시대 열렸다…3개 대회 연속 '우승' 2024-04-01 14:13:54
컷 탈락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날 4타를 줄인 이미향(31)이 공동 3위(17언더파)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한국 선수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29)는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몰아쳐...
완벽한 티샷, 백스핀 걸리더니…셰플러 '더블보기' 최악의 악몽 2024-03-31 18:02:16
4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 슈테판 예거(독일),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함께 공동선두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지난 11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8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셰플러가 이번에...
완벽했던 티샷, 백스핀 걸리더니… 셰플러 '더블보기' 최악의 악몽 2024-03-31 15:44:16
4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중가합계 9언더파 201타로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 슈테판 예거(독일),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지난달 11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8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둔 셰플러가 이번에 우승하면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