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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 세운 날 LG 10점 차 대승(종합2보) 2018-06-23 21:46:44
39)이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타이틀의 새 주인이 된 날, 그의 소속팀 LG 트윈스도 대승으로 함께 웃었다. 박용택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4회말 우익수 쪽으로 2타점 2루타를 날려 통산 2천319번째 안타로 양준혁(은퇴·2천318안타)을 밀어내고 마침내...
헥터 8승째+버나디나 3타점…KIA, 넥센 꺾고 5위 복귀 2018-06-22 21:40:04
헥터 노에시와 로저 버나디나의 투·타 활약을 엮어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다시 5위로 올라섰다. KIA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넥센을 8-5로 제압했다. 이로써 KIA(35승 36패)는 넥센(37승 39패)을 끌어내리고 반게임 차 앞선 5위가 됐다. 선발 등판한 헥터는 홈런...
송광민, 끝내기 3점포…박용택은 최다안타 기록에 '-2'(종합2보) 2018-06-21 23:41:32
히어로즈를 9-3으로 꺾었다. 10연승을 달리다 전날 3연패를 당한 단독 1위 두산은 다시 고공비행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 다승 단독 선두인 후랭코프는 6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KBO리그 데뷔 후 선발 최다 연승인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1회말 박건우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뽑았고 3회에는 다시 박건우가...
송광민, 끝내기 3점포…박용택은 최다안타 기록에 '-2'(종합) 2018-06-21 22:35:02
히어로즈를 9-3으로 꺾었다. 10연승을 달리다 전날 3연패를 당한 단독 1위 두산은 다시 고공비행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 다승 단독 선두인 후랭코프는 6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KBO리그 데뷔 후 선발 최다 연승인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1회말 박건우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뽑았고 3회에는 다시 박건우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6-21 15:00:04
해커 구직 성공…히어로즈와 30만 달러에 계약 180621-0666 체육-004814:28 [월드컵] 문대통령, 멕시코전 때 붉은색 유니폼 입고 선수들 격려 180621-0674 체육-004914:33 [월드컵] '서로 외국인' 선수와 심판, 무슨 언어로 소통? 180621-0680 체육-005014:35 [월드컵] 베컴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 결승 올라갈...
넥센타이어, 고척돔구장에서 '넥센타이어 데이' 연다 2018-06-21 10:17:54
-39넥스트레벨39 소비자 초청 및 관람객 대상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넥센타이어가 오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9넥센타이어 데이39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차우찬 11K·박용택 2안타 LG, 시즌 첫 2위 도약(종합) 2018-06-19 23:02:47
= 박용택(39·LG 트윈스)이 한국프로야구 최다안타 기록에 4개 차로 다가섰다. 박용택은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2천314안타를 친 박용택은 앞으로 4안타만 추가하면 양준혁이 보유한 KBO리그...
[프로야구전망대] 반게임 차 한화-LG, 청주서 2위 놓고 '빅뱅' 2018-06-18 09:32:19
5위 넥센 히어로즈(35승 37패)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올해 두산이 유일하게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팀이 넥센이다. 양 팀은 4승 4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최근 3연승으로 5위를 탈환한 넥센은 두산과 3연전이 최대 고비다. 수원에서는 9위 kt wiz(28승 42패)가 7위 롯데 자이언츠(31승 36패)를 상대로 부진...
'역전패 최다 2위' 롯데, 구멍난 용병술에 새는 바가지 2018-06-15 10:45:09
7월까지 7위에 머물다가 후반기 승률 0.684(39승 1무 18패)의 놀라운 스퍼트로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조쉬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박세웅-김원중-송승준의 탄탄한 5선발에 박진형-조정훈-손승락이 뒷문을 탄탄하게 지켰다. 선발이 기본으로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면 박진형-조정훈-손승락이 1이닝씩을...
KBO리그 전문 지명타자 사라진다…남은 건 박용택·나지완 2018-06-14 11:53:35
KBO리그 구단은 지명타자 자리를 특정 선수에게 맡기는 대신 여러 선수를 돌아가며 기용하는 '수비 비번' 개념으로 활용한다. 이는 이번 시즌 지명타자로 출전한 경험이 있는 야수의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KBO리그 지명타자 출전 선수는 75명으로 9개 포지션 가운데 가장 많다. 구단별로 확인해도 박용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