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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女단체전, 12년 만에 4강 진출…신유빈, 두번째 메달 노린다 2024-08-07 18:12:37
단체 8강전에서 스웨덴에 매치 점수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스웨덴을 상대로 한 수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6년 만의 단체전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순항을 이어갔다. 신유빈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전지희와 함께 승리의 선봉에 섰다. 1복식에 나서 필리파...
박태준, 태권도 첫 판부터 압승…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18:04:17
강전에서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29위)를 라운드 점수 2-0(12-0 12-0)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부터 12-0을 만들어 기선을 제압한 박태준은 2라운드도 12-0으로 압도하며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이는 박태준과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파리올림픽 첫 경기였다. 박태준은 개최국 프랑스의 기대주 시리앙 라베와 4강행을...
"너무 부끄러운 체육협회 어르신들"…양궁 경기 무매너 논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07:52:09
8강전부터 4강, 준결승,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까지 함께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강전 김우진 선수와 터키 선수와의 경기부터 *저씨들의 추태가 시작된다"며 "A석의 관중석은 선수들과 이야기가 가능할 정도로 가깝고, 양궁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니 슛을 하기 전에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은 어린이들도...
'신유빈과 대결' 한 팔 탁구 선수 "득점할 수 있어 행복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8:38:32
16강전서 브라질을 매치 점수 3-1로 물리쳤다. 한국의 승리였지만, 오른팔 없이 왼손으로만 탁구를 하는 브라질의 알렉산드르 선수의 투혼에 응원이 쏟아졌다. 알렉산드르는 이날 경기에 복식조로 나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조인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를 상대했고, 당당히 4단식 주자로도 출전했다....
안세영 "金 원동력은 분노"…'파파괴' 된 배드민턴협회? 2024-08-06 11:24:51
대한 취소를 결정했고, 협회에 4만달러(약 5480만원) 벌금을 부과했다. ◆ 선수는 이코노미 타는데 임원진은 비즈니스석 이용 지난 2018년 7월 중국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참가를 위해 배드민턴협회가 작성한 예산서를 보면 선수 6명이 출전했는데 임원은 8명이나 따라갔다. 또 감독과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는데,...
여전히 화제인 신유빈 '먹방'…에너지젤 이어 이것도 완판 2024-08-06 07:13:11
잡은 8월 4일보다 나흘 이르게 모두 팔린 것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거반도 납작복숭아는 달콤하면서도 진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고급 품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 선수가 먹은 '요헤미티' 에너지 젤은 1일 탁구 8강전에서 노출된 뒤로 판매량이 폭증해 일시품절 상태다. CJ온스타일에선 경기 중...
'성별 논란' 女복서 입 열었다…"괴롭힘 그만" 2024-08-05 20:42:10
16강전에서 맞붙은 이탈리아 안젤라 카리니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칼리프의 펀치를 얼굴에 맞은 뒤 곧바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칼리프 출전의 공정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었다. 칼리프는 자신의 출전을 허용해준 IOC엔 "올림픽 위원회가 나에게 정의를 실현해 준 걸 알고 있으며 진실을 보여준 이번 결정에...
[올림픽] '성별 논란' 알제리 女복서 "혐오·괴롭힘 그만" 2024-08-05 19:54:08
16강전에서 맞붙은 이탈리아 안젤라 카리니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칼리프의 펀치를 얼굴에 맞은 뒤 곧바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칼리프 출전의 공정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었다. 이탈리아 일부 극우 인사는 칼리프가 '트랜스(성전환) 선수'라는 잘못된 말을 퍼트리기도 했다. 칼리프는 자신에 대한 전...
22살에 '절대 1강' 안세영, 전성기 이제 시작…"적수가 없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9:24:15
'적수가 없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안세영은 4년 뒤인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도 '금빛 전망'으로 물들이고 있다. 안세영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세계 랭킹 9위·중국)을 2-0(21-13 21-16)으로 꺾고...
성별 논란에도 메달 확정되자…손가락 'X'로 항의한 선수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3:19:33
검지로 'X'를 표시하며 묵언의 항의에 나섰다. 린위팅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7㎏급 8강전에서 불가리아의 스베틀라나 카메노바 스타네바를 5-0(30-27 30-27 29-28 29-28 30-27) 판정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복싱은 동메달을 2개 수여하기 때문에 준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