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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9천200억…태풍피해로 작년비 71%↓(종합) 2022-10-24 16:20:44
연결기준 4천355억원의 영업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 복구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1열연·1선재·1냉연·2전강·3전강·3후판 등 6개 공장 재가동을 완료했으며 내달 2후판·3선재·4선재·전기도금, 12월에는 2열연·2냉연·2선재·스테인리스 2냉연을 가동해 연내 모든 제품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전했다. 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노조파업 여파에 2주 휴업 2022-10-13 20:02:21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노조파업 여파에 2주 휴업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제철[004020]이 노조 파업의 여파로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을 2주간 휴업한다. 현대제철은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당진제철소 냉연1·2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조 소속 현대제철 4개...
에스에이씨, 카자흐스탄에 20억弗 규모 철강산단 건설 2022-10-05 17:18:53
수주했다고 5일 발표했다. MPI는 자국에서 석탄발전소 4개를 보유한 민영 발전회사다. 카자흐스탄 전체 전력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스에이씨는 MPI와 2027년까지 카자흐스탄 파블로다르주 에키바스투스시에 연간 16만t 규모의 합금철 공장과 연간 200만t 규모의 직접환원철(DRI) 공장 및 열연공장을 각각 건립한다....
[단독] 포스코 "연내 정상화"라더니…내년 1분기에나 가능 2022-09-29 17:52:21
1열연과 2·3후판, 11월 1·4선재 및 2냉연, 12월 초 3선재,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공장을 재가동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공개했다. 이후에도 수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3개월 내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때문에 태풍 피해를 놓고 산업부와 포스코 간 진실 공방이 가열되기도 했다. 당시 산업부는...
포스코, 스테인리스 시장 안정화…수출물량 내수 전환 2022-09-27 11:03:27
재고는 4개월 수준에 달하지만 최근 유통 가격이 올라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연말까지 국내 고객사 소요량은 32만6천t인데 시중 재고가 32만4천t 수준이고 포스코 보유 재고가 8만6천t, 대체 공정을 통한 확보 가능 제품이 10만4천t인 만큼 시장 일부의 우려는 기우"라고 설명했다. 포항제철소의...
태풍피해 포스코 "석달내 전제품 재공급…수급차질 없을 것"(종합) 2022-09-21 14:43:15
예측했다. 포스코는 이달 말까지 1냉연과 2전기강판공장을 재가동하고, 10월 중으로 1열연과 2·3후판, 1선재공장을, 11월 중으로 3·4선재와 2냉연공장을, 12월 중으로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 공장을 단계적으로 재가동한다는 목표다. 그러나 포스코의 이러한 수급 차질 최소화 노력에도 최근 국내 철강제품의 가격은...
태풍피해 포스코 "재고 2∼3개월치 남아…석달내 전제품 재공급" 2022-09-21 11:47:41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포스코는 이달 말까지 1냉연과 2전기강판공장을 재가동하고, 10월 중으로 1열연과 2·3후판, 1선재공장을, 11월 중으로 3·4선재와 2냉연공장을, 12월 중으로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 공장을 단계적으로 재가동한다는 목표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포스코, 태풍피해 경영진 책임론 불거지나…정상화 기간도 갑론을박 2022-09-18 09:32:31
"열연2공장 같은 경우 최대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고 스테인리스 등 다른 부분도 정상화에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포스코와 정부의 예측이 이처럼 다른 이유에 대해 "정부는 일정이 지연되거나 돌발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고려하다 보니 정상화에 걸리는 시간을 보다...
"포항제철소 3개월 내 정상화"…포스코, 철강수급 안정화 총력 2022-09-16 16:08:19
적은 3전기강판 공장도 복구를 마치고 15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선강부문 정상화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냉천 범람으로 피해가 큰 압연지역에 집중 투입해 지하시설 뻘제거, 설비세척, 부품수리 등 복구작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최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방향으로...
포스코 후공정 차질…車·조선사, 연쇄타격 `우려` 2022-09-15 16:33:09
태풍으로 공장 인근 냉천이 범람하면서 지하 시설이 물에 잠기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압연라인은 아직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포스코 측은 압연라인의 배수 작업은 80% 정도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동이 필요한 1열연공장과 3후판공장은 배수가 완료되면서 전원을 투입했지만, 압연라인 지하시설물은 아직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