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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 몰렸던 방배동 그 아파트…다 팔렸다 2025-01-06 10:11:18
나왔다. 55가구(기관 추천분 제외)를 모집한 특별공급엔 모두 1만7300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314.54대 1이다. 이틀간 이 단지를 분양받으려 몰린 청약자만 5만1579명이다. DL이앤씨의 '아크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노원구 아파트 14억에 나왔다더니…"앞으로 더 오를 판" 2025-01-06 06:30:05
단지 집주인은 "미관상 좋지 않아 아파트 벽면에 어두컴컴한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토로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의견을 고려해 미학적인 요소를 더한 태양광 패널을 선보였다. 신성이엔지의 경우 '보기에 좋은' 태양광 패널인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모듈을 개발했지만 문제는...
경사길 구른 화물차 10대 '쾅쾅'...브레이크 안채워 2025-01-05 19:00:53
10대가 연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남부순환로 디지털단지오거리 인근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화물차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채 경사로에 서 있다 뒤로 움직이며 충돌이 시작됐다. 인근을 달리던 트럭과 버스 등 10대가 잇따라 서로 부딪혀 파손됐다...
"당첨만 되면 7억 번다" 두근두근…역대급 로또 온다는데 2025-01-05 17:04:02
것이란 관측이다. “시세 차익 7억원”…로또 단지 잇따라5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선 8개 단지 7386가구가 공급된다. 새해 첫 출사표를 던지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방배6구역)다. 주택 공급가를 제한하는 분양가 상한...
성수·압구정 '250m 랜드마크 주동' 1~2개만 허용 2025-01-05 17:03:02
않도록 단지 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단계적 스카이라인을 요구했다. 이런 조건은 설계도면을 검토하는 건축심의 때 다시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 도시계획위원은 “남아있는 압구정 3·4·5구역도 랜드마크 주동 주변에 배치된 60층 이상 초고층 주거동의 높이를 하나씩 뜯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신성이엔지, 군산 산단 EPC 사업 수주 2025-01-05 16:52:54
전북 군산산업단지의 그린에너지 구축 사업에 참여해 50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군산산단 내 총 12㎿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구축 사업에서 3.5㎿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맡는다. 공사 기한은 2026년이다. 이번 사업은 군산산단 에너지 자립을 위한...
"한남4구역, 최고 랜드마크로"…현대건설 대표 등판 2025-01-05 16:13:41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을 통해 최고의 단지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수많은 조합에게 선택을 받은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에 걸맞는 기술력을 자랑했다. 이 대표는 "디에이치는 지역의 시세를 이끌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업계 최초로 1등급 층간소음 기술을 실제 현장에...
"바로 지금이다"…강남 부자들 '봇물' 터졌다 2025-01-05 13:56:03
추정 시가보다 5억원 이상 낮거나 차액의 비율이 10% 이상이면 감정평가를 하도록 강화했다. 지난해 9월 이후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거래량이 감소하고, 실거래가 하락 단지가 늘고 있다는 점도 증여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9천216건까지 증가했던 서울 아파트...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새해 첫 일정으로 한남4구역 방문 2025-01-05 10:21:02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을 찾았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4일 열린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2차 합동설명회에 참석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 16만258㎡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는 18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린다. 이날 설명...
작년 4분기 서울 아파트 증여 거래 급증…'강남 3구'가 주도 2025-01-05 09:12:23
추정 시가보다 5억원 이상 낮거나 차액의 비율이 10% 이상이면 감정평가를 하도록 강화했다. 지난해 9월 이후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거래량이 감소하고, 실거래가 하락 단지가 늘고 있다는 점도 증여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9천216건까지 증가했던 서울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