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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오룡호 선원 시신 4구 추가 인양…사망 7·실종 46명 2014-12-03 13:21:22
지시했다"고 말했다.시신들이 인양된 지점은 501오룡호가 침몰한 곳에서 남서쪽으로 약 9마일 떨어진 지점으로 정확한 지점은 북위 61도 51분, 서경 177도 27분 지점이라고 사조산업은 설명했다.침몰사고 3일째인 3일에만 실종 선원 시신 6구가 발견됨에 따라 501오룡호 침몰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고,...
서베링해에서 501 오룡호 실종 선원 추정 시신 2구 인양 2014-12-03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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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오룡호' 침몰 사흘째 추가 구조소식 없어 2014-12-03 10:46:35
'501오룡호' 실종 선원 52명에 대한 구조·수색작업이 사흘째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 구조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501오룡호' 선사인 사조산업은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부산본부에 마련한 사고대책본부에서 열린 3일 오전 브리핑에서 "사고해역에서 선박 4척이 밤샘 구조·수색작업을...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실종 선원 가족 분노 "노후 선박 수리도 않고" 2014-12-03 04:13:37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오룡호 실종 선원 가족들이 사고 원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원 가족들은 2일 사조산업을 찾아 퇴선 명령을 선장 몫으로 돌린 선사를 비판하며 "위기 시에는 퇴선 명령 책임은 본사에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오룡호가 건조된지 40년이 지나 노후화된 점도...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구조작업 난항··실종자가족 의혹 제기 왜? 2014-12-03 01:05:00
`501 오룡호`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구조작업이 2일 오후(현지시간)까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수색·구조 작업을 주관하는 극동 캄차카주 주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스키 항만청 해양조정구조센터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와 오늘 수색작업에서 모두 4척의 빈 구명보트만 발견했을 뿐...
오룡호 실종 선원 가족들, `선사측이 무리한 조업 요구` 2014-12-02 19:10:38
오룡호 실종 선원 가족들이 회사 측이 무리한 조업을 강행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사조산업의 명태잡이 어선 ‘501오룡호’가 오후 1시 40분경 러시아 인근 베링 해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해양 경찰 측에 따르면 배에는 한국인 선원 11명을 포함해 60명이 타고 있었으며 외국인...
'501 오룡호' 실종자 가족, 비대위 꾸려 2014-12-02 18:42:14
침몰한 '501 오룡호' 실종 선원 가족들이 2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비대위 대표는 실종자 가족들의 합의 추대로 김계환 선장의 외삼촌인 장무 씨가 맡았다.장 대표는 "실종자 가족들이 통일된 목소리를 내려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면서 "선령이 오래된 배를 폐선시키지 않고 운영한 점등...
오룡호 실종 선원 가족들 "추가 조업 지시 때문에 사고 난 것" 2014-12-02 18:08:03
항의했다.1일 오후 2시 20분(한국시간)경 '501 오룡호'는 기상악화로 어창 등에 해수가 유입, 선체가 많이 기울어 퇴선 명령을 내렸고 어선에 구조요청을 했다.'501 오룡호' 에는 러시아 감독관1명을 포함해 한국선원 11명, 필리핀 선원 13명, 인도네시아 선원 35명 등 총 60여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사고...
오룡호 실종 선원 가족들 의혹 제기··퇴선명령 왜 4시간 미뤘나? 2014-12-02 17:08:42
4시에야 내려진 것은 501오룡호 측에서 펌프를 이용해 물을 퍼내 선박이 어느 정도 복원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고 답했다. 일부에서는 501 오룡호가 노후화해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한 선원 가족은 "지은 지 40년 가까이 돼 쓰지도 못하는 배를 외국에서 사와 수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조업시킨 게...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기상 악화로 구조 난항...사고 원인은? 2014-12-02 16:02:19
`501 오룡호`가 베링 해에서 조업 중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조산업의 1,753t급 명태잡이 트롤선인 501오룡호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 주 인근 서베링 해에서 1일 오후 1시40분쯤(한국시각) 기상 악화로 인해 침몰했다. 사조산업 원양어선 오룡호에는 한국인 선원 11명과 함께 필리핀인 13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