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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중근 회장 "회사 소유 빈 상가 경로당으로 활용하겠다" 2024-11-20 08:57:00
경로당은 6만8천개가 있으나 앞으로 7만개 이상을 추가로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가 만든다고 해도 몇백개 정도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가진 빈 상가를 다 체크해서 내놓으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달 노인회장 취임사에서 법정 노인연령을 현 65세에서 75세로 상향하도록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서울지하철도 총파업 예고…1~8호선 출퇴근 대란 우려 2024-11-19 17:52:46
수 있다. 노조는 다음달 6일을 디데이로 정했다. 15~18일 1노조 조합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투표율 83.2%, 찬성 70.6%로 파업이 가결됐다. ‘줄파업’ 현실화에 시민 불안은 커지고 있다. 경기 안양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성모 씨(28)는 “지금도 코레일 태업 탓에 집에서 사당역까지 평소보다...
카다시안 인스타에 '옵티머스'…로봇주 들썩 [장 안의 화제] 2024-11-19 15:52:12
6G로 넘어가 있는 상황이고 그것이 적어도 인공위성 관련된 종목들로 갈 거다 저 궤도 인공위성 관련된 종목들 혹은 지상 관련된 인공위성 관련된 종목들로 상승을 할 건데 한화 시스템은 오히려 저도 이것도 마찬가지로 좀 하락을 하게 되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이 있으니까 보수적으로 트레이딩 관점으로 보시면 좋으실...
100만 유튜버 "건조기 왜 쓰냐"…LG전자 채널서 '돌직구' 2024-11-19 14:03:10
6월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하는 영상 콘텐츠 '아이코닉토크'를 처음 공개했다. 아이코닉토크는 토크쇼 형태로 재미를 우선순위에 두면서도 LG전자 제품을 적절한 시점에 언급해 홍보효과를 노린다. 이번 건조기 토론 영상은 7번째 콘텐츠다. 건조기 토론 영상에선 궤도가 LG전자 제품 장점을 설명하자 미미미누가...
필리핀, 슈퍼태풍 '만이' 강타…최소 8명 사망 2024-11-19 13:24:11
이 집들을 포함해 약 8천 채의 주택이 파괴되는 등 피해를 당했고, 강풍으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도시·마을 100여곳이 정전됐다. 루손섬의 쌀 생산지인 누에바에시하주에서도 마을과 밭이 침수돼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필리핀에서 한때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40㎞를 기록한 만이는 이제 최대 풍속 시속 135㎞ 수준으로...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집있는 2030 줄어(종합) 2024-11-18 20:29:24
집을 가진 가구일수록 소유 주택 수도 더 많은 셈이다. 한국 사회의 자산 양극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22년 11월 1일 기준으로 소유한 주택이 없었다가 1년 뒤 소유자가 된 사람은 71만9천명이었다. 반대로 같은 기간 주택 소유자에서 무주택자가 된 사람은 30만6천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소유 주택이 늘어난...
시원한 보컬에 포근한 위로…태연이라 가능한 '레터 투 마이셀프' [신곡in가요] 2024-11-18 18:18:36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발매했다. 태연이 앨범을 발매하는 건 지난해 11월 공개한 미니 5집 '투. 엑스(To. X)' 이후 1년 만이다. '레터 투 마이셀프'는 다양한 상황의 외부 세계를 마주한 자아의 감정과 내면 세계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담아 완성했다....
30대서 집 내놓자, 50대가 사들였다 2024-11-18 18:10:38
버티지 못하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한 20·30대가 집을 내다 판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에선 서울 주택 선호 현상도 재확인됐다. 지난해 서울에 있는 개인 소유 주택(227만2623가구) 가운데 다른 시·도에 거주하는 사람(외지인)이 보유한 주택 비중은 16.6%(45만1789가구)로, 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
졸리고, 볼일 급한데…"민자고속道엔 쉴 곳이 없어요" 2024-11-18 17:41:04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집이 있는 경기 고양에서 평택까지 40㎞가 넘는 고속도로 구간에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국 고속도로의 20%를 차지하는 민자고속도로는 공공도로에 비해 휴게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국 민자고속도로 2...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2024-11-18 16:57:12
이들 원숭이는 당초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집단 포획돼 동물 보호소에 수용됐지만, 설치된 지 5∼6년이 지나 낡고 허술해진 우리를 마구 흔들어 틈새를 만든 뒤 빠져나갔다. 탈출한 원숭이 대부분은 멀리 가지 않고 근처에서 먹이와 물을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요일마다 원숭이에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공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