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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신태용 감독에 조금 더 믿음 줘야" 2017-09-07 18:35:42
이틀 앞둔 7일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각에서 제기된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 부임설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일단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지금 시기적으로는 적절치 않다"고 대답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이면서 선수 시절 히딩크호(號)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황...
황선홍 FC서울 감독 "울산전은 승점 6점짜리 경기" 2017-08-17 16:15:10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은 17일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 승리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서울은 1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데 이번 경기가 상위권 진입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은 시즌 11승 8무...
황선홍 서울 감독 "강원과의 홈경기 패배 설욕할 것" 2017-07-31 17:00:02
GS챔피언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원이 최근 주춤하긴 하지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라며 "우리 팀에 전력 누수가 많아 우려스럽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이 강원과 만나는 것은 지난 5월 20일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뒤 두 달여 만이다. 서울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다가 지난...
FC서울 '동유럽 듀오' 데얀·코바 "팀 우승 합작한다" 2017-07-31 15:49:00
경기도 구리의 GS챔피언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시즌 서울의 선전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데얀은 "지금 우선순위는 팀이 리그 '톱 3'에 들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드는 것"이라며 "15∼16경기 남은 상황에서 무엇이든 가능하고,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코바는 "서울이...
'도움왕' 윤일록 "국가대표보단 팀 상위권 진출이 우선" 2017-07-21 16:11:52
재승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21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난 윤일록은 "그런 생각보다는 팀이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다. 윤일록은 "이번 전북 전에서 흐름을 이어간다면 팀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좋은 흐름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팀의 선전...
황선홍 "전북전 승부욕 생긴다…박주영-데얀 놓고 고심" 2017-07-21 15:48:13
GS챔피언스파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 팀이 조금 어려웠다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이 분위기를 빨리 끝내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팬들이 성원해주시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은 앞선 세 경기에서 포항과 제주, 인천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모처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승세를...
황선홍 "이겨야 한다는 강박 떨쳐야…반전 기회 마련하겠다" 2017-07-10 14:16:27
황 감독은 10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가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흐름을 못 살리고 어려운 경기를 하고 왔다"며 전날 광주전 2-3 패배에 대한 아쉬움으로 말문을 열었다. 황 감독은 "선수들도 실망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돌아오는 포항전 준비를 잘해서 반전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서울 이명주 발목 인대 파열…"회복에 8주∼3개월 소요" 2017-07-10 13:51:12
GS챔피언스파크에서 가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이명주의 상태에 대해 "발목 인대가 거의 파열됐다"며 "수술이 필요한지 재활해야 할지를 더블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활 기간은 8주, 수술하게 될 경우 3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황 감독은 덧붙였다.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에서 뛰다가 임대선수...
황선홍 감독, 전북전에 "이명주 투입, 칼레드는 아직" 2017-06-30 16:14:05
구리 아천동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다음 달 2일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홈경기에 최근 영입한 미드필더 이명주를 투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감독은 이명주의 활용법과 관련해 "이명주는 역시 중원 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협력해 공수의 연결 고리를 해주면 될...
황선홍 감독 "한국 축구는 위기…월드컵은 나갈 수 있을 것" 2017-06-23 16:10:59
FC서울 감독은 23일 경기도 구리 아천동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한국 대표팀이 사령탑 부재와 기술위원장 공백 사태을 맞은 것과 관련해 위기의식을 느낀다면서도 한국의 러시아행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황 감독은 이날 '한국 축구의...